동족대결을 몰아오는 망발
남조선의 보수야당인 《국민의 힘》이 제20대 《대통령》선거과정에 반공화국대결흉심이 골수에 찬 저들의 《대북정책》기도를 여지없이 드러냈다.
《국민의힘》의 정치시정배들은 현 당국의 《대북정책》을 완전히 실패한 정책, 굴종적인 정책이라고 비난하면서 북남선언들을 전면부정하고 말살하려는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는가 하면 《북비핵화》와 《북인권문제》에 대해 떠들어댔다. 또한 미국과 함께 반공화국군사적대결책동에 광분할 흉심을 숨기지 않았다.
그야말로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의 입에서나 터져나올수 있는 망언, 망발이 아닐수 없다.
이미 우리 겨레는 남조선에서의 동족대결정책이 북남관계와 조선반도평화보장에 미친 파국적후과에 대해 한두번만 목격하지 않았다.
특히 《비핵, 개방, 3 000》따위를 《대북정책》이라고 들고나왔던 리명박《정권》시기와 《통일은 대박》과 같은 허튼 나발을 줴치며 동족대결에 미쳐날뛰였던 박근혜《정권》시기 북남관계가 최악의 국면에 처하였다는데 대해서는 누구도 부정할수 없다. 동족대결정책이 가져온것이란 정세를 전쟁국면으로 몰아간것뿐이다.
그런데 《국민의힘》의 동족대결미치광이들은 가뜩이나 첨예한 북남관계,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악화일로에로 내몰려는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이다. 피는 속일수 없다고 동족대결과 북침전쟁을 생리로, 생존방식으로 한 파쑈독재의 후예들의 본태를 그대로 드러낸 위험천만한 짓거리가 아닐수 없다.
《국민의힘》의 대결미치광이들의 무분별한 망동이 초래할것이란 북남사이의 엄중한 군사적충돌과 전쟁밖에 없다. 시대착오적인 동족대결악습을 버리지 못하고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는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당에게 차례질것이란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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