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치단결, 일치보조
우리 제도고유의 우월성으로 방역대전의 승세를 담보하자
방역대전의 날과 날이 흐르고있다.
보이지 않는 악성비루스와의 치렬한 전쟁속에서 우리 인민모두가 다시금 뜨겁게 절감하고 새겨안은것이 있다.
그것은 당중앙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의지로 굳게 뭉쳐 그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갈 때 오늘의 비상방역전에서도 대승을 안아올수 있다는것이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정치국회의이후 주도성있고 과단성있는 지역별봉쇄와 단위별격페조치, 의약품공급에 인민군대의 강력한 력량투입 등 련이어 취해진 제반 조치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나아갈 때 방역대전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온 나라가 당중앙의 결정과 지시에 절대복종하면서 일치단결하고 모든 국가활동에서 당중앙과의 일치보조를 자각적으로, 의무적으로 유지하며 방역형세를 역전시키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섰다.
결과 최대비상방역체계가 가동하여 20여일이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 우리는 확고한 주도권을 틀어쥐고 방역상황을 안정적으로 통제관리하고있다.
이를 통해 우리 인민은 당은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들고 인민은 당의 령도에 끝없이 충실한 일심단결의 위력한 무기가 있어 오늘의 방역대전도 필연코 우리의 승리로 결속되게 된다는것을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수령을 중심으로 전당, 전군, 전민이 철통같이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은 오늘 우리 국가와 사회의 정치적안정과 공고성을 확고히 담보하고있으며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위력한 추동력으로 되고있다.》
일치단결, 일치보조!
이는 오늘의 엄혹한 국난을 이겨내고 방역대승을 안아올수 있게 하는 근본담보로 된다.
국가방역사업이 최대비상방역체계로 이행된 후 온 나라가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에 절대복종하면서 엄혹한 방역형세를 역전시키기 위한 투쟁으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각급 당조직들이 척후대, 돌격대, 방탄벽이 되여 자기 지역내 인민들의 생명안전을 지키기 위해 결연히 떨쳐나섰으며 인민들은 조국앞에 부닥친 보건위기를 하루빨리 해소하는데 이바지하려는 마음가짐으로 일터와 초소마다에서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나가고있다.
이처럼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전체 인민이 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고도의 자각적일치성과 행동의 일치성을 확고히 보장하기에 방역승세가 담보되고있는것이다.
이것은 일치단결, 일치보조야말로 방역대승의 최강의 무기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각급 당조직들은 전인민적인 사고와 행동의 통일을 보장하고 자각적인 일치보조로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방역전황을 안정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을 계속 완강하게 선도해나가야 한다.
중요한것은 모든 사람들속에 오늘의 방역대전은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방역, 인민자신이 주인이 되여 시행하여야 하는 인민적인 방역이라는 책임의식을 높여주는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