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치료방법으로도 후유증을 없앨수 있다
비상방역사업이 계속 강도높이 벌어지고있는 지금 당에서는 효능높은 고려약을 치료에 적극 리용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많은 보건일군들속에서 우수한 고려약과 고려치료방법을 후유증치료에 리용하기 위한 사업이 보다 적극화되고있는 가운데 좋은 경험들이 창조되고있다.
서성구역 중신동지구에서 검병검진 및 치료사업을 진행한 박사 박송실선생의 치료경험을 놓고보아도 이것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고려치료방법을 널리 받아들여야 하겠습니다.》
세계적으로 보건전문가들은 오미크론변이비루스가 다른 변이비루스들에 비해 보다 경하게 경과하는것으로 되여있지만 이 비루스가 계속 심각한 후유증을 일으킬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이것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으로 인한 후유증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도 소홀히 할수 없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박송실선생이 담당한 주민들속에서도 병을 앓고난 후 메스꺼움, 입맛없기, 상복부아픔과 같은 소화기장애증상, 불면증, 머리아픔, 집중력저하, 기억력감퇴와 같은 신경장애증상들을 비롯하여 심장, 콩팥, 호흡기계통 등에서도 여러가지 장애증상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특히 열이 내린 다음에도 목안아픔, 기침하기, 가래나오기 등 호흡기계통후유증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얼마전에도 한 주민이 박송실선생을 찾아와 미열과 함께 기침하기, 가래나오기 등 상기도감염증상을 호소하였다.
이때 박송실선생은 단 한번의 약침으로 병증세를 호전시켰고 다음날 같은 방법으로 치료하여 완치시켰다.
며칠전 중신종합진료소의 한 의료일군은 주민으로부터 이런 전화를 받게 되였다.
그 주민은 열이 내린 다음 혈압이 올라가면서 머리아픔과 심장아픔, 얼굴붓기증상이 생겨 다급히 진료소의사를 찾게 되였다.
진료소의료일군으로부터 이 사실을 전달받은 박송실선생은 즉시 환자의 집으로 찾아가 약침료법으로 이틀만에 그를 완쾌시켰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중신동주민들로부터 수많이 들을수 있었다.
오래전부터 콩팥염을 앓고있던 한 녀성은 열이 내린 다음부터 허리아픔을 느끼던것을 고려치료방법으로 고치게 되였고 상기도염증으로 하여 아픔을 호소하던 한 주민도 약침료법으로 자리를 털고일어났다.
이렇게 박송실선생은 검병검진과 함께 약처방을 떼야 하는 바쁜 속에서도 우리 민족의 우수한 고려치료방법으로 후유증을 앓고있는 주민들에 대한 치료를 진행하여 적지 않은 성과를 거두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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