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어리석은 망상
지금 남조선전역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압살을 노린 군사연습들이 매일과 같이 벌어지고있다.
최근에만 보아도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지난 10월 17일부터 28일까지 《2022 호국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으며 이와 병행하여 민관합동연습인 《충무훈련》에 이어 서해상에서는 그 누구의 《도발》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대규모련합해상훈련을 감행하였다.
한편 괴뢰호전광들은 지난 10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적대세력들과 《다국적해상초계기련합훈련》, 《다국적해군련합기뢰전훈련》에 이어 지난 28일까지 미싸이버사령부가 주관하는 다국적련합싸이버방어훈련인 《싸이버 플래그》를 벌려놓았으며 10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제와 함께 대규모련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을 미친듯이 강행하고있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노리는 흉심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각종 련합훈련들을 통해 조선반도정세를 첨예한 대결국면에로 몰아넣고 북침흉계를 기어이 이루어보자는것이다.
현실은 조선반도정세를 긴장격화에로 몰아가고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를 산생시키는 주범이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무진막강한 전쟁억제력을 갖춘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위력에 덴겁하여 남조선전역에서 전쟁불장난소동을 확대하는것으로써 《안보불안》을 해소하고 심각한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고 꾀하고있지만 그것은 어리석은 망상에 지나지 않는다.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망동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의 정세를 더욱 위험수위에로 끌어올리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이 《전쟁이라는 말이 그 어느때보다 가깝게 느껴진다.》, 《이대로 가다가는 한순간의 실수로 예상치 않은 무력충돌이 일어날수 있고 전쟁은 현실이 될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한미대규모련합군사훈련계획을 취소해야 한다.》고 항의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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