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가소로움의 극치
주체111(2022)년 12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김형직사범대학 박사원생 김철현의 글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가소로움의 극치》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이 《세계중추국가》역할을 떠들면서 《남조선-아세안련대구상》이라는것을 광고해대느라 여념이 없다.
참으로 가소로움의 극치라 하겠다.
세인이 공인하듯이 남조선은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미국에 철저히 예속된 현대판식민지, 미국의 51번째주이다.
미국이 재채기를 하면 고뿔을 앓아야 하는 식민지주구인 주제에 그 무슨 《역할》이요, 《구상》이요 하는것자체가 어리석기 그지없다.
역적패당이 떠드는 그 무슨 《세계중추국가》요, 《남조선-아세안련대구상》이요 하는것은 심각한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궁여지책, 《선진국》냄새를 피워보려는 광대극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역적패당이 이 놀음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진목적은 아세안나라들을 끌어당겨 우리에 대한 《제재》와 압박《공조》를 강화해보려는데 있다.
그것은 윤석열역도가 동아시아행각과정에 줴친 망발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이번 동아시아행각과정에 역도는 미일상전들과 량자 및 3자회담을 련이어 벌려놓고 《핵과 미싸일로는 아무것도 얻지 못한다는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악담질을 해대면서 《확장억제력》제공강화와 미싸일정보공유 등을 모의하였다.
그리고 《3자공조》만으로는 대북압박《공조》가 성공할수 없다고 보고 《북의 핵개발은 국제사회에 대한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다.》느니, 《북이 평화와 공존의 길을 선택하도록 아세안이 노력해달라.》느니 하면서 아세안국가들에 반공화국압박《공조》를 구걸해나섰다.
현실은 아세안나라들까지 반공화국대결책동에 끌어들이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무리라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역적패당은 명심해야 한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제재압박에 필사적으로 매여달릴수록 우리 인민의 적개심과 분노는 백배해질것이며 그것은 그대로 괴뢰패당의 숨통을 스스로 조이는 올가미로 될것임을.
지금까지 김형직사범대학 박사원생 김철현의 글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