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인권교살자들의 《인권》타령
얼마전 괴뢰통일부 장관 권녕세가 어느한 대학의 《통일융합연구원개원기념 학술회의》라는데 나타나 《북주민들이 힘든 삶을 살고있다.》느니, 《주민건강을 위한 남북협력의 길로 나와야 한다.》느니 하는 궤변을 줴쳐대다못해 《북의 인도주의적상황개선을 위해 미국과 공동으로 노력해나갈것》이라는 넉두리를 또다시 늘어놓았다.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에 넋이 나간 윤석열괴뢰역도에 의해 조선반도정세가 나날이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는 상황에서 지껄인 권녕세의 반공화국인권모략망발이야말로 현 대결상황을 더욱 부추기고 조선반도의 정세위기를 고조시키는 로골적인 선동행위이다.
정신이 조금이라도 온전하다면 권녕세가 공화국의 위상과 우리식 사회주의제도를 헐뜯기전에 구린내나는 저들의 인권문제에 관심을 돌리는것이 정상일것이다.
《인도주의적상황개선》, 《인권문제해결》이 그 어느때보다 절박한 곳이 바로 남조선이다.
지금 남조선은 수많은 검찰출신 깡패들이 괴뢰대통령실로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요직까지 타고앉아 사상초유의 《검찰독재》통치로 인민들의 정치적자유와 권리를 무참히 짓밟고있다. 지난 1년간 남조선땅은 대대적인 《정적제거》, 《숙청》바람이 부는 속에 《검사가 만사》, 《유검무죄, 무검유죄》라는 신조어까지 생길정도로 《검사만능, 검사제일》의 세상이 되여버렸다. 《통일부》라는 이름이 붙은 부서의 장관이라는 권녕세부터가 검사출신이다.
그뿐인가.
재벌중심의 반로동정책으로 경각에 다달은 로동권,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거리에 떨쳐나선 로동자들과 시민사회단체를 《간첩일당》, 《리적단체》, 《종북세력》으로 몰아대며 무자비하게 탄압하고 취재권박탈, 세무조사 등으로 《MBC》, 《서울의 소리》를 비롯한 언론사들과 언론인들의 입을 틀어막고있다.
해마다 평균 3 000여명이 로동현장에서 각종 사고로 사망하여도 이에 아랑곳없이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개악하여 《중대재해기업보호법》으로 만들어놓고 세계적인 《산업재해왕국》의 무덤을 더 크게 쌓아놓은 공로로 윤석열역도는 《최악의 살인기업특별상》까지 수상받았다.
윤석열역도의 반인민적악정하에서 아동, 녀성, 보건 등 그 어느 분야나 모두 최악의 인권불모지로 되여버리고 세계 제1위의 《자살왕국》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하기에 오늘 남조선민심은 윤석열역도의 집권 1년을 《사회를 처참하게 망가뜨린 1년》, 《파괴의 1년》, 《죽음의 1년》이라고 성토하고있다.
이처럼 더욱 《망가진것, 파괴된것》의 첫자리에 놓아야 할것이 완전히 페허가 된 남조선의 인권참상이다.
친미친일사대굴종과 파쑈독재로 남조선을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권페허지대로 만든 인권교살자들이 감히 그 무슨《북인권》타령으로 비린청을 돋구는것이야말로 앙천대소할 노릇이 아닐수 없다.
권녕세따위가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매달릴수록 오히려 저들의 참혹한 인권유린실상만 더욱 부각될뿐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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