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미친일사대매국에 환장한 역적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민족적재앙밖에 초래될것이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
지난 4월 27일 미국과 일본반동들이 침략적인 《미일방위협력지침》을 재개정하는 놀음을 벌리여 내외의 커다란 분노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이번에 재개정된 《미일방위협력지침》은 미국의 침략전쟁수행전략에 따라 일본《자위대》가 조선반도유사시는 물론 평시에도 미군과의 군사적협력을 구실로 괴뢰들을 무시하고 남조선에 제멋대로 기여들어 군사작전을 벌리는것을 핵심조항으로 하고있는 범죄적인 침략전쟁문서이다.
미국과 일본반동들은 우리의 핵 및 탄도미싸일능력강화와 주변국의 군사적팽창을 걸고 일본《자위대》가 미군이 벌리는 모든 군사작전과 훈련에 참가할수 있게 규정하였으며 일본주변으로 한정시켰던 《자위대》의 작전령역도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전세계로 확대하였다.
이로써 일본반동들은 전범국의 굴레를 벗어던지고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조선침략과 세계제패를 위한 침략전쟁에 뻐젓이 뛰여들수 있게 되였다.
일본반동들이 《집단적자위권》행사의 미명하에 어느때든지 북침핵전쟁에 적극 가담하고 세계의 그 어느곳에든 무력을 파견할수 있는 발판을 마련함으로써 조선반도에는 새로운 핵대전의 검은구름이 더욱 짙게 드리우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은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게 되였다.
지금 남조선 각계에서 《자위대의 〈한국〉파병을 막을 법적수단이 사라졌다.》,《독도분쟁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상상하는것만으로도 끔찍하다.》는 커다란 우려와 비난의 목소리가 터져나오고 지어 괴뢰보수집권층안에서까지 박근혜《정권》의 무능으로 대미,대일외교가 실패했다는 규탄이 쏟아져나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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