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카멜레온집단》

주체112(2023)년 9월 4일 《우리 민족끼리》

 

《오염수성분에 대한 투명성이 부족하고 처리과정에 대한 과학적검증이 미흡하여 국제사회가 크게 우려하고있다.》, 《일본정부의 오염수방류는 국제규범에 역행하는 용납할수 없는 행태이다. 태평양이 방사능으로 오염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태평양연안국들에 돌아간다.》, 《이 불행한 사태를 막아야 한다. 눈뜨고 이 사태를 방치하는것은 력사에 죄를 짓는것이다.》…

이것은 괴뢰《국민의 힘》패거리들이 집권이전에 괴뢰국회에 제출했던 《결의안》과 발표했던 《론평》들중의 일부이다.

그런데 지금 괴뢰《국민의 힘》은 어떤 망발을 줴쳐대고있는가.

《일본의 핵오염수방류계획은 정당하다.》, 《비과학적인 선전과 선동은 배격할것이다.》, 《필요하다면 오염수도 주저없이 마셔보겠다.》…

그야말로 카멜레온도 왔다가 울고갈 지경이다.

지어 이 패거리들은 식당들에 경쟁적으로 몰려가 물고기회를 처먹고 수산물시장의 수조물까지 퍼마시며 일본의 핵오염수에 대한 《안전성》광고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각계층의 공포와 불안, 항의의 목소리를 《가짜뉴스》, 《괴담》, 《낡아빠진 선전선동》으로 몰아대고있다.

괴뢰《국민의 힘》이 어제는 핵오염수에 들어있는 방사성물질의 완전한 제거가 어렵다고 하면서 일본을 《타매》하더니 오늘은 무엇때문에 정반대되는 태도를 보이며 친일을 열창하는가.

그것은 다른데 있지 않다. 저들의 명줄을 쥐고있는 미국과 함께 일본이라는 또다른 상전을 등에 업고 반공화국대결흉심을 기어이 실현해보자는것이다.

한마디로 친미친일사대굴종과 반공화국대결병이 괴뢰《국민의 힘》을 스스로 《카멜레온집단》으로 만들어버렸다.

권력유지와 반공화국압살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서슴지 않는 역적패당이기에 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 력사교과서외곡문제, 《독도령유권문제》를 비롯한 섬나라족속들의 강도적인 요구에 맞장구를 치고있는것이며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에 동조하는 범죄행위를 거리낌없이 자행하고있는것이다.

현실은 윤석열역도와 괴뢰《국민의 힘》패거리들이 있는 한 섬오랑캐들의 후안무치한 행태는 계속될것이며 괴뢰지역 주민들이 초보적인 생존권마저 지킬수 없게 될것이라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괴뢰전역에서 《윤석열이 오염수, <국힘>이 암덩어리다.》, 《진짜 괴담을 하고있는것은 <국힘>》, 《윤석열을 끌어내리는것만이 답이다.》 등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사회과학원 연구사 장원혁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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