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에서 철령까지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창조한 영웅적위훈 – 지난 15년간 618건설돌격대가 걸어온 승리의 로정을 더듬어 –
백두산건설부대라는 고귀한 칭호를 지니고 우리 당의 혁명전통을 만대에 빛내이며 창조와 건설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온 618건설돌격대가 창립되여 15번째 년륜을 아로새기였다.
618건설돌격대가 걸어온 지난 15년간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천지개벽의 눈부신 화폭으로 온 세계앞에 떳떳이 과시해온 나날이였으며 고결한 량심과 영웅적희생정신으로 세운 애국의 기념비들을 조국앞에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해온 기적과 위훈의 걸음걸음이였다.
이 기간 618건설돌격대의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은 백두산에서부터 철령아래에 이르기까지 나라의 곳곳에 우리 민족과 조국,우리 혁명과 미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창조물들을 수없이 일떠세웠다.이들이 바쳐온 헌신적인 노력과 걸어온 영웅적투쟁의 나날이 있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가 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으로 꾸려지고 삼지연지구는 살기 좋은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되였다.선군혁명의 상징인 철령아래에는 세계가 부러워할 과일향기 넘쳐나는 사회주의청춘과원이 펼쳐졌다.
우리 당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에 아로새겨진 618건설돌격대의 위훈은 당의 사상관철전,당정책옹위전의 정당성과 불패의 생활력에 대한 힘있는 과시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618건설돌격대는 지난 시기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건설을 비롯하여 사회주의건설장들마다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한 전투력이 있는 집단입니다.》
절세위인들의 현명한 령도는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과 자력갱생을 체질화한 높은 창조력으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영웅적위훈을 세우게 하는 세기적변혁의 원동력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과 성대한 준공행사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군인건설자들과 설계일군들,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새롭고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실천해나가는 위대한 당
- 총련소식
- 미국의 《반테로전》은 새로운 변종의 침략전쟁이다
- 《긴급대책》이란 어떤것이였는가
- 수치스럽게 쫓겨나게 된 미군
- 주체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발전을 담보하는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고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국제적고립을 모면해보려는 궁색한 연극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란이슬람공화국 제1부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시였다
-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와 정치의식
- 군비경쟁을 사촉하면서 세계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미국
- 《미국과 친미호전무리들이 전쟁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 《친일매국 막장권력 윤석열을 타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를 타도하기 위한 제9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철해동지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시였다
-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 멀리 있는 인민일수록 보살피는 손길은 더욱 뜨겁다 -조국의 북방 량강도에 끝없이 울리는 격정의 목소리를 들으며-
- 우리 나라 녀자축구팀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에서 영예의 1위 쟁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미국의 《인권보고서》발표는 누워서 침뱉는 격의 놀음이다
- 사설 : 청년들은 당의 품속에서 백배해진 담력과 배짱으로 혁명전위의 영예와 존엄을 더 높이 떨쳐나가자
- 수령의 성스러운 력사속에 빛나는 혁명전사의 삶은 가장 값높은 인생의 최고정화이다 -조선기록영화 《빛나는 삶의 품》32 《태양의 가장 가까이에서》에 수록된 숭고한 믿음과 고결한 혁명적의리의 세계를 되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