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그 누구도 말살할수 없는 6.15의 정신
6.15공동선언발표 15돐을 계기로 공동선언의 기치높이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시고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화해와 협력의 시대를 이어나가려는 겨레의 통일의지가 세차게 분출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6.15공동선언발표 15돐기념 민족공동행사는 남조선보수당국의 방해책동으로 말미암아 실현되지 못하였다.괴뢰패당은 북과 남,해외민간단체들의 실무협의에 부당하게 개입하고 행사장소를 변경시킬것을 요구하였으며 《순수한 사회문화교류》라는 전제조건을 내걸고 행사의 《비정치성》을 강요하였다.남조선의 반통일분자들은 지난 5월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도 이런 식으로 가로막았다.남조선당국자들이 말로는 6.15공동선언을 존중한다고 하였지만 현실은 그들이 공동선언을 달가와하지 않으면서 대결만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실증해주었다.
6.15공동선언발표 15돐기념 민족공동행사를 파탄시킨 보수당국의 처사에 격분한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은 당국의 동족대결정책을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공동선언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더욱 높이였다.
민가협량심수후원회를 비롯한 많은 단체들은 당국이 《순수 문화체육행사》라는 억지론리를 들고나와 민족공동행사를 파탄시킨 사실을 폭로하면서 현 《정권》을 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통일을 반대하는 반민족적《정권》으로 락인하였다.그러면서 동족대결정책의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는 11일 서울에서 집회를 열고 6.15민족공동행사를 의도적으로 가로막은 현 보수집권세력을 단죄하며 공동선언리행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통일의지를 과시하는 남조선인민들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