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통일분자들이 터친 북침의 총포성
지난 12일 남조선괴뢰들은 경기도 포천의 한 훈련장에서 방대한 무력을 집결시켜놓고 그 무슨 《2015 통합화력격멸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연습에는 각종 땅크와 장갑차,자행포,전투기,폭격기,직승기를 비롯한 수많은 무장장비들과 인원들이 투입되였다.호전광들은 이달말까지 훈련을 4차례 진행하려 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방송은 3년만에 실시되는 이번 훈련은 력대 최대규모라고 전하였다.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전쟁불장난소동은 무엇때문에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깃들지 못하고 핵전쟁위기만 짙어가고있는가 하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다.
오늘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분렬의 비극이 하루빨리 끝장나기를 애타게 바라고있으며 남조선당국이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걷어치우고 평화와 통일의 길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그러나 남조선의 괴뢰집권세력은 말로는 《대화》와 《협력》에 대해 운운하면서도 실지 행동에 있어서는 대결과 전쟁을 집요하게 추구하고있다.
8.15는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이 그 어느때보다 고조되는 중요한 계기이다.대화와 평화,통일을 바란다면 응당 이날을 맞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북남관계개선을 적극 추동하는 일을 해야 한다.하지만 보다싶이 괴뢰호전광들은 북침을 가상한 도발적인 전쟁연습을 벌려놓았다.괴뢰들자체가 이 전쟁연습에 대해 《8.15를 맞아 실시되는 훈련》이라고 광고하였다.이 얼마나 대결과 전쟁에 미친 반역무리인가.민족의 소중한 통일념원이 어린 8.15를 계기로 북침전쟁연습의 총포성을 요란히 터치는 이런 리성잃은 호전광들에게 대화와 평화,통일의 의지가 있다고 누가 감히 말할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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