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새 전쟁도발을 노린 위험천만한 책동
힘만능론에 환장한 미국이 제 죽을줄 모르고 미욱하게 날뛰고있다.추종세력들에게 첨단무장장비들을 넘겨주고있는가 하면 조선반도주변에 각종 전쟁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배비하고있다.
최근 미국무성은 이지스전투체계와 현대적인 잠수함탐색설비일식을 일본에 판매하려는 록키드 마틴 군수독점회사의 계획을 승인해주었다.20세기에 전범국으로 락인된 섬나라를 조선 및 아시아재침에로 내몰아 21세기의 전범국으로 또다시 전락시켜보려는 흉악한 술책이다.
미국회의 최종허락을 받아 넘겨주게 될 이지스전투체계와 관련장비는 일본의 새로운 유도미싸일구축함 2척에 설치된다고 한다.그렇게 되면 일본은 탄도미싸일방어가 가능한 8척의 이지스함을 보유하게 된다.
상전이 넘겨준 첨단무기들을 장비하게 되면 가뜩이나 력사외곡에 매달리며 일제의 침략행위를 미화분식하고있는 일본이 민충이 쑥대에 올라간듯 더욱 우쭐렁거리며 조선재침을 위해 분별없이 날뛸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미국은 일본뿐아니라 남조선에도 막대한 액수의 전쟁장비들을 넘겨주려 하고있다.
얼마전에 미국무성은 《전투기성능개량사업》의 간판을 내건 남조선에 25억US$에 달하는 무장장비들을 판매하도록 승인해주었다.
한편 미국은 《F-35B》전투기를 2017년에 일본의 이와구니기지로 이동하게 될 미해병대의 한 부대에 처음으로 실전배비하려 하고있으며 괌도에 있던 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 4대를 일본 아오모리현 미사와미군기지에 이동배치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들은 조선반도주변을 저들의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완성을 위한 전초기지로 만들어놓는 한편 새 전쟁도발에 필요한 첨단무기들을 전진배치하여 우리에 대한 군사적압력과 위협의 도수를 가증시키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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