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개선의 앞길에 먹구름을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도발망동 – 《우리 민족끼리》 편집국 –
8月 27th, 2015 | Author: arirang
북남고위급긴급접촉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북남관계에서 극적인 전환의 계기가 마련된데 대하여 지금 온 겨레가 지지찬동을 표시하면서 그 리행을 촉구해나서고있다.
그런데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여 북남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조장하지 못해 안달복달하는자들이 있다.
지금 남조선언론들에는 《참수작전》이니, 《작전계획 5015》니 하는것이 대대적으로 류포되여 내외의 심각한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참수작전》은 《유사시》에 우리가 핵무기를 사용하려는 징후가 보이면 《핵무기승인권자》를 제거한다는것을 골자로 하고있는것으로서 이것은 우리 수뇌부에 대한 극악무도한 도전이며 추호도 용납 못할 군사적도발기도이다.
공동보도문의 잉크가 채 마르기도 전에 상대방의 수뇌부를 노린 전쟁각본을 뻐젓이 언론에 공개한것은 북남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이며 겨레의 통일열망을 짓밟는 참을수 없는 모독행위이다.
한쪽으로는 《리산가족상봉실무접촉제안》이니, 《접촉후속 조치》니, 《합의리행착수》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고 다른 쪽으로는 군부호전광들을 내세워 《참수작전》이니,《작전계획 5015》니 하며 도발광기를 부리게 하고있는 남조선당국의 이중적행태를 과연 어떻게 보아야 하겠는가.
바로 이런것이 남조선당국이 떠드는 《신뢰》이고 《관계개선노력》이며 《긴장완화의지》인가.
돌이켜보면 북남사이에 관계개선과 통일의 열풍이 몰아칠 기미가 보이기만 하면 찬물을 끼얹는 세력들이 나타나 악랄하게 훼방하군 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는 향도적기치이다
- 위인칭송, 수령흠모의 노래 영원히 높이 울려가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막
- 당일군들은 조선로동당의 넋과 숨결이 몸에 푹 배인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자
-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나토의 무모한 행태
- 다하리라,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혁명의 성스러움도, 강용한 우리 세대의 고결함도 바로 여기에 있다
- 우리 수령님 한평생 걸으신 포전길
- 일군의 필수적징표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
- 기후변화는 어느 계선에 이르렀는가
- 백두의 칼바람에 혁명신념 억세게 벼리여간다 겨울철답사기간 전국각지의 수만명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진행
-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관세전쟁
-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의 기본고리
- 총련소식
- 격화되는 계급적모순은 사회적폭발의 시한탄이다
- 미일통합사령부조작놀음은 무엇을 시사해주는가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전쟁의 3년간, 피어린 승리
- 총련 조선대학교 교직원들에게 학직 수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