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노린 《핵우산제공》약속인가
1月 20th, 2008 | Author: arirang
주체97(2008)년 1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얼마전 서울에서 남조선미국 《년례안보협의회》라는것이 진행되였다. 여기에서는 남조선강점 미군의 재배치문제, 《전시작전통제권환수》문제와 그 이후 《유엔군사령부》의 지위와 역할문제 등을 내용으로 한 그 무슨 《공동성명》이라는것이 발표되였다.
주목되는것은 이번에 미국이 남조선에 《핵우산제공》을 포함한 군사적지원을 계속 보장한다는 확고한 담보를 준것이다. 미국은 이번 《공동성명》에 남조선에 대한 《핵우산제공》과 관련하여 그동안 《선언적의미》로 써오던 표현들대신 《확장억제의 지속》 등과 같은 보다 명백하고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문구들을 쪼아박았다고 한다. 또한 《전시작전통제권》을 넘긴 이후 현재의 남조선미국련합작전체계를 보다 효률적인 《공동방위체계》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하면서 남조선에 《강력한 전력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겠다고 공언하였다는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미국의 공공연한 《핵우산제공》약속과 적극적인 《군사적지원》공약이 《매우 이례적》인것이라고 평하였다.
하다면 미국이 무엇때문에 남조선에 대해 《이례적인 군사적지원》을 약속하며 분주탕을 피우는가 하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사회정치적모순은 해소될수 없다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