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없는 봄이 왔다》, 《초불이 해냈다》, 《우리가 승리했다》 -남조선 각지에서 《초불승리의 날》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파멸당한 괴뢰역도년을 신랄히 조소-
서울에서의 보도들에 의하면 10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주최로 서울에서 《초불승리의 날》 집회와 시위행진 등이 대규모로 전개되였다.사회단체성원들, 시민들, 청소년들과 야당의원들을 비롯하여 연 10만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탄핵안이 결정되기 전부터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의 주최로 5 000여명의 시민들은 《헌법재판소》주변에 모여 《박근혜를 탄핵하라.》, 《박근혜를 구속하라.》고 웨치며 긴급행동을 가지였다.실황중계되는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과정을 지켜보던 군중은 《박근혜를 파면한다.》는 선고문이 울려나오며 마침내 역도의 탄핵이 결정되는 순간 일제히 환성을 터치였다.
시민들은 손에 손을 맞잡고 얼싸안은채 《고생한 보람이 있다.》, 《박근혜 없는 봄이 왔다.》, 《초불이 승리했다.》, 《초불이 해냈다.》, 《우리가 승리했다.》고 웨치며 서로 뜨겁게 격려하였다.박근혜패당의 발악적책동이 계속되는 속에서도 지난 4개월이상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정의의 힘, 민중의 단합된 힘으로 초불광장으로 달려나와 줄기찬 투쟁을 벌려 귀중한 승리를 쟁취한 기쁨을 안고 시민들은 청와대를 향해 시위행진을 하였다.
시위대렬에 속속 합류하는 시민들로 하여 군중은 2만명으로 늘어났다.그들은 청와대앞 100m계선까지 다가가 《박근혜를 구속하라》고 웨치며 그 자리에서 집회를 가지였다.이어 광화문광장에서 박근혜파면결정을 지지하는 초불집회가 진행되였다.
시민들과 학생들, 로인들에 이르기까지 수만명이 《유신》의 피를 물려받은 파쑈독재광, 인간의 탈을 쓴 암독사에게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안긴 통쾌한 마음을 안고 기세드높이 광장에 모여들었다.광장 북쪽에 모인 군중은 사전집회를 가지고 《초불이 해냈다》, 《우리가 해냈다》, 《우리가 이겼다》, 《이제는 구속이다》, 《탄핵은 시작이다》, 《황교안도 퇴진하라》 등의 구호들을 연방 터쳤다.
초불집회가 시작되자 역도년의 조기퇴진을 이루어냈다는 의미에서 조기퇴근을 조직한 광장주변의 회사들을 비롯하여 각곳에서 떨쳐나온 시민들로 광장일대에는 거대한 초불바다가 펼쳐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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