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평화는 강력한 군사력에 의해서만 수호될수 있다
인류는 온 세계에 평화가 보장되고 안정이 이룩되기를 간절히 바라고있다.그러나 지구상에는 그와 배치되는 현실들이 펼쳐지고있다.
올해벽두에 뛰르끼예의 이스딴불에서 수십명의 무고한 생명을 앗아간 끔찍한 총격사건으로부터 시작된 테로범죄의 물결이 장마때의 홍수처럼 이라크를 비롯한 수많은 나라들에로 사품쳐가고있다.중동의 여러 나라들에서 내전의 총포소리가 더욱 세차게 울려나오고있고 유럽과 동북아시아에서는 핵전쟁발발의 위험이 날이 갈수록 증대되고있다.
그렇다면 평화의 파괴자들은 과연 누구인가 하는것이다.바로 미국을 우두머리로 한 제국주의자들이다.그들은 테로와 침략, 전쟁의 온상이며 기본장본인이다.지금 이 시각도 제국주의자들은 살륙과 강탈로 비대해진 거대한 몸집을 흔들어대며 지구의 곳곳에서 전쟁의 불길을 지펴올릴 곳을 찾고있다.
현실은 모든 반제자주적인 나라들, 평화애호적인 나라들이 자주의 총대를 억세게 틀어쥐고 제국주의자들과 끝까지 맞서싸울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이 세계의 평화보장에 책임적인 기여를 한다는것은 곧 제국주의자들과 끝까지 맞서싸울수 있는 자체의 강위력한 힘을 키운다는것을 의미한다.말로는 지킬수 없는것이 평화이고 구걸로는 보장할수 없는것이 나라의 안전이다.
진정한 평화는 오직 자체의 힘으로 마련한 튼튼한 군력에 의거하여야 수호될수 있다.
굴욕적인 청탁이나 타협적인 회담탁에서는 진정한 평화가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다.자체의 주체적력량에 의거하여 자기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마련하고 강화한 군력이 없이 평화를 절대로 수호할수 없다는것은 오늘날 테로와 살륙의 란무장으로 화한 중동지역나라들의 교훈이 보여주고있다.
한때 군사력에서 중동지역적으로 손꼽힌다고 하던 이라크군의 무장장비는 거의나 돈을 주고 사온 외국제였다.원유대국인 이라크의 지도부는 돈만 있으면 무장장비를 해결하는것쯤은 큰 문제가 아니라고 어리석게 생각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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