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구린내나는 산송장의 최후발악
괴뢰정치사상 처음으로 《탄핵된 대통령》이라는 오명을 쓰고 비루먹은 암개몰골로 청와대에서 쫓겨난 박근혜역도가 창피도 모르고 너절한 명줄을 부지해보려고 마지막까지 발악하고있다.
지난 3월 21일 괴뢰검찰은 박근혜역도에 대한 소환조사를 진행하였다.검찰청사에 나타난 역도는 기자들앞에서 죄의식과 반성의 기미는 꼬물만큼도 없이 표표한 낯짝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조사에 성실히 림하겠다.》는 두마디 말만 달랑 내뱉고는 싸늘한 랭기를 풍기며 청사안으로 들어갔다.역도년의 이 뻔뻔스러운 처사에 대해 남조선언론들은 《끝까지 싸우겠다는 속내를 드러냈다.》, 《탄핵불복자세가 여전하다.》고 평하였다.
실제로 박근혜역도는 검찰조사에서 최순실과 작당하여 기업들로부터 뭉치돈을 옭아낸 자기의 범죄와 관련하여 《정상적인 〈국정〉운영의 일환》이라고 무작정 뻗대였는가 하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기업들과의 결탁관계에 대해서도 《뢰물을 받은적이 없다.》고 하면서 제편에서 무죄를 주장해나섰다.
검찰측이 삼성전자 부회장과 전 청와대 비서관의 전화통화록음자료를 비롯한 명백한 증거들을 제시하자 빠질 구멍이 없게 된 역도는 《범죄의도가 없었다.》느니, 《일일이 기억나지 않는다.》느니 하는 궁색한 변명만 늘어놓았다.이날 역도는 13가지나 되는 자기의 죄행에 대해 단 한가지도 인정하지 않고 몽땅 부정했다고 한다.
이로써 박근혜역도는 민심의 준엄한 심판에 한사코 도전하려는 악마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냈다.검찰조사를 마친 역도는 범죄자로서의 죄의식은 꼬물만큼도 없이 마중나온 보수떨거지들앞에서 두꺼비상판에 화사한 웃음까지 지으며 볼썽사납게 놀아댔다.죄인취급을 받으며 여기저기 개처럼 끌려다니는 주제에 창피도 모르고 희희덕거린 그 꼴을 보며 남조선 각계는 격분을 금치 못하였다.박근혜의 지랄발광은 끊어져가는 명줄을 조금이라도 유지해보려는 단말마적발악으로서 남조선민심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박근혜역도는 괴뢰헌법재판소에서 탄핵이 결정되고 그로 하여 청와대에서 쫓겨나게 되자 《진실은 밝혀질것》이라는 악담을 줴치면서 극우보수패거리들로 보좌진이니 뭐니 하는것들을 뭇고 검찰조사에 대비한 준비를 적극 다그쳤다.역도는 이자들과 매일같이 서울의 삼성동집에서 밤새도록 쑥덕공론을 벌리면서 검찰조사에서 자기의 범죄를 감싸기 위한 훈련까지 하였다.하지만 박근혜역도의 죄악은 년이 부정한다고 해서 없어지는것이 아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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