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동보수세력의 도전을 짓뭉개버려야 한다
만고역적 박근혜가 탄핵당함으로써 력사의 무덤속에 함께 순장되게 된 극우보수패거리들이 대세의 흐름과 민심에 역행하며 마지막발버둥질을 치고있다.
역도년이 던져주는 몇푼의 돈에 팔리워 탄핵반대를 부르짖으며 맞불집회란동에 미쳐날뛰던 그 무슨 《국민저항본부》것들은 얼마전 《탄핵무효국민저항 총궐기국민대회》라는것을 열고 《반란적판결》이니 뭐니 하면서 《헌법재판소》를 해산하고 재판관들을 새로 임명하며 탄핵재판도 다시 해야 한다고 고아댔다.이 보수깡패들은 도적이 매를 들듯이 언론들은 물론 검찰과 특별검사, 《국회》까지 《새로운 신흥부패권력》으로 몰아대면서 《국민혁명》을 벌려야 한다고 짖어대는 등 공공연히 내란을 선동하고있다.그에 따라 곳곳에서 흉기들을 든 망나니들이 소동을 일으키고있다.
그런가 하면 아직도 재집권을 꿈꾸는 얼간망둥이들도 있다.《대통령》후보신청을 한 보수진영의 나부랭이들은 지금 그 무슨 《정의로운 민주사회》니, 《부패와 특권이 없는 사회》니 하는 각종 공약들을 람발하기에 여념이 없다.
반역의 터밭에서 싹터나와 사대와 굴종의 구정물을 마시며 명줄을 이어온 가련한 추물들의 최후발악이지만 결코 심상하게 볼 문제가 아니다.
이제는 딛고설 땅, 쳐다볼 하늘도 없는 만고역적무리들이 아직도 저들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민심에 도전하며 발악하고있는것은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의 반박근혜항쟁은 일단 승리하였지만 정의와 사회적진보의 실현을 위한 투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남조선인민들이 그토록 애타게 갈망하는 새 정치, 새 생활은 결코 저절로 찾아오지 않는다.보수패당을 완전히 매장해버릴 때 비로소 남조선에 진정한 자유의 봄이 오게 된다.
력사의 무덤속에서 게바라나오려고 미친듯이 날뛰는 괴뢰보수패당의 준동을 철저히 짓부셔버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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