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도 죄의식을 모르고 뻔뻔스럽게 놀아대는 인간추물들을 하루빨리 매장해버려야 한다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지금 특대형범죄를 저지르고 탄핵되여 감옥에 끌려간 박근혜역도가 재판정에 끌려나와 자기의 죄악을 전면부정하며 오만무례하게 놀아대여 만사람을 아연케 하고있다.
지난 5월 23일 첫 재판에 초췌한 몰골을 드러낸 역도년은 최순실과의 《국정》롱락, 청와대기밀문건루출, 뢰물수수 등 18가지 범죄혐의에 대해 《지시한적이 없다.》느니, 《증거가 없다.》느니, 《추론과 상상에 의한 기소》니 뭐니 하며 조목조목 반박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2차재판에서도 박근혜역도는 제년의 범죄에 대한 증거조사를 지연시켜보려고 잔꾀를 부리면서 수백명이나 되는 증인전원을 법정에 세워달라고 어거지떼를 부렸는가 하면 이후 진행된 재판들에서 증인들의 폭로공세로 진땀깨나 뽑으면서도 《특검의 주장은 억지이다.》라고 강변해나섰다.
지어 년은 낯짝을 빳빳이 쳐들고 재판부와 검찰측, 방청석을 빤히 쳐다보며 히죽거리고 팔짱을 끼는가 하면 하품을 하다못해 20분간이나 끄떡끄떡 졸기까지 하여 사람들의 치솟는 저주와 격분을 자아내였다.
남조선사회 각계는 박근혜의 망녕에 진저리치며 《끝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워보려는 모습에 경악스럽다.》, 《저렇게 잠이 많아가지고 국정을 어떻게 운영했는지 모르겠다.》, 《법정모독이다.》 등으로 비난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세상에 다 알려진바와 같이 박근혜년이 청와대안방에 똬리를 틀고앉아 친미사대와 파쑈독재, 동족대결의 독을 내뿜으며 저지른 온갖 악행들은 천추에 용납할수 없는 만고죄악으로서 사실 재판이고 뭐고 할것없이 즉결처형해도 할 말이 없게 되여있다.
그런데 천하의 저능아인 박근혜는 쇠고랑을 차고 재판정에 나선 지금까지도 무엇때문에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몇달동안이나 광장과 거리들을 메우며 분노의 초불을 활활 태웠으며 제년이 끝끝내 청와대에서 쫓겨나 감방안에 처박히게 되였는지 깨닫지 못하고 빙충맞게 놀아대고있다.
민심이 《죄값을 똑바로 치르라.》고 웨치며 역도년과 공범자들을 엄정한 시선으로 지켜보고있는 때에 박근혜년은 해괴망측한 추태를 부리며 열백번 허물을 벗어도 변할수 없는 암독사의 본색을 또다시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있다.
하기야 재벌로부터 억대의 검은 돈을 긁어먹고도 관련사건을 조사하는 마당에서 《대가관계로 돈을 받으려고 대통령을 한것이 아니다.》, 《사람을 더럽게 만들지 말라.》며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으름장을 놓기까지 한 역도년이니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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