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승냥이의 최후발악》, 《테로음모의 가담자들을 엄벌에 처하라》 -국제사회계가 터치는 분노의 목소리-
우리의 영원한 태양을 가리워보려는 미중앙정보국과 남조선괴뢰국정원의 극악한 살인악마들의 국가테로음모는 정의를 사랑하는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커다란 분노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도이췰란드의 베를린에서는 특대형테로분자들의 너절한 음모를 폭로단죄하는 집회가 진행되였다.집회에서 연설자들은 테로음모를 통하여서도 미국이 저들의 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얼마나 악랄하게 책동하는가를 잘 알수 있다, 이것은 멸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마지막숨을 몰아쉬는 승냥이의 최후발악에 불과하다고 조소하였다.
또한 정의는 조선인민에게 있으며 정의가 승리하는것은 력사의 법칙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이제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조선의 현실을 인정하여야 한다,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아무리 악랄해도 조선인민은 자기가 선택한 길로 곧바로 전진할것이며 반드시 최후승리를 안아올것이다고 확언하였다.
에스빠냐에서도 인민공산당의 주최하에 집회가 열리였다.
발언자들은 현시기 반제투쟁의 전초선에서 굴함없이 싸우고있는 사회주의조선을 지지하는것은 세계 혁명적인민들앞에 나서는 절박한 과제이고 응당한 본분이다, 이번에 적발된 극악무도한 국가테로음모는 미제국주의자들의 광기가 얼마나 위험천만한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성명이 채택되자 《조선은 승리할것이다!》, 《사회주의조선 만세!》 등의 구호들을 련이어 호창하면서 련대성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각국의 진보적정당, 단체들과 각계인사들도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의 모략소동을 준렬히 단죄하면서 음모의 가담자들을 처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성명, 담화, 글들을 발표하였다.
벨라루씨와 방글라데슈의 정당, 단체들은 공동성명들에서 이번에 적발된 음모를 통하여 입만 벌리면 《반테로전》을 떠들어대는 미국이 테로의 왕초로서의 진면모를 낱낱이 드러내놓았다고 하면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모략책동을 세계인민들의 지탄을 받아야 할 비렬한 범죄행위로 락인하였다.
남아프리카 음푸말랑가주주체사상연구소조 위원장도 조선의 최고수뇌부에 대한 특대형테로음모는 오직 미국만이 감행할수 있는 정의와 량심에 대한 테로이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칼부림이며 손바닥으로 하늘의 해를 가리워보려는 어리석은 망동이라고 규탄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