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최고령도자 국가핵무력완성을 특출한 성과로 강조》,《핵단추가 사무실책상우에 놓여있다고 선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여러 나라에서 일제히 보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주체107(2018)년 새해를 맞으며 하신 력사적인 신년사를 1일 여러 나라에서 일제히 보도하였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지난해에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정책에 대처하여 조선의 당과 국가와 인민이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한데 대하여 지적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지난해에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총화하시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는 올해에 수행하여야 할 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적인 총공세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자!》라는 올해 조선인민이 들고나가야 할 구호를 제시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나서는 중심과업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2차전원회의가 제시한 혁명적대응전략의 요구대로 인민경제의 자립성과 주체성을 강화하고 인민생활을 개선향상시키는것이라고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의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전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굳게 단결시키고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확립하여 혁명과 건설사업전반에서 당의 전투력과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새해는 조선에서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대경사로 기념하게 되고 남조선에서는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가 열리는것으로 하여 북과 남에 다같이 의의있는 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는 조선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켜나갈것이며 정의롭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라고 밝히시였다.
또한 인민의 믿음과 힘에 의거하여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투쟁과 전진을 멈추지 않을것이며 전체 인민이 존엄높고 행복한 생활을 누리는 사회주의강국의 미래를 반드시 앞당겨올것이라고 천명하시였다.
이란의 프레스TV방송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는 신년사에서 《미국본토전역이 우리의 핵타격사정권안에 있으며 핵단추가 내 사무실책상우에 항상 놓여있다는것 이는 결코 위협이 아닌 현실임을 똑바로 알아야 합니다.》라고 언급하시고 침략적인 적대세력이 나라의 자주권과 리익을 침해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신데 대하여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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