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역에서 트럼프정권을 반대하는 항의시위 전개, 100만명이상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
1月 23rd, 2018 | Author: arirang
미국의 워싱톤, 뉴욕, 쌘프랜씨스코를 비롯한 전국각지에서 20일 대규모적인 반트럼프시위가 일제히 벌어졌다.
시위들에는 100만명이상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하였다.
시위자들은 반정부구호들이 씌여진 프랑카드들을 들고 거리들에 떨쳐나 트럼프행정부가 국내인권상황을 더욱 악화시키고있는데 대해 신랄히 규탄단죄하였다.
그들은 자기들의 권리를 지키고 미국대통령 트럼프에 의해 치욕을 당한 아이띠인들과 아프리카인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의 권리를 존중할것을 요구하여 시위에 떨쳐나섰다고 하면서 사회적정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경히 주장하였다.
또한 녀성들을 모욕하고 이주민들을 배척하며 극단한 인종차별을 일삼고있는 트럼프의 죄행을 규탄하였으며 그의 집권 1년을 실패로 락인하였다.
일본의 《도꾜신붕》은 지금 미국전역을 휩쓸고있는 반트럼프시위는 공화, 민주 량당사이의 모순과 대립의 격화로 련방정부기관들이 페쇄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놓고 맹렬한 비난전이 벌어지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일어난것으로 하여 미국내와 국제사회의 커다란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고 전하였다.
분석가들은 이번 시위가 녀성들의 권리옹호와 이주민배척, 인종차별종식을 주장하던 초기의 목적과는 달리 반트럼프시위로 완전히 방향전환을 한것은 미국에서 급격히 증대되고있는 트럼프에 대한 강한 사회적반감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전쟁의 3년간, 피어린 승리
- 사설 : 증산의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자
- 새날도 혁신의 하루로 빛내일 열의에 충만된 비날론로동계급의 아침출근길
- 위대한 수령님을 인민은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세기를 이어 높이 울리는 전인민적송가들을 들으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세계패권을 또다시 잡은 녀자권투강자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방철미선수
- 한국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파면
- 대미추종은 항시적인 불안을 초래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중요봉사시설 운영준비정형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과학으로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려
-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방법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24년을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녀성박사들의 모습을 통해 본 두 제도
- 렬도에 화근을 심어놓는 어리석은 망동
- 홍콩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내정간섭행위 규탄
- 우리 당의 구상과 결심은 곧 실천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새 공장에서 새겨주신 복무관점
- 너도나도 전선행렬차를 타고 조국보위초소로! 뜻깊은 올해에 더욱 고조되는 새세대 청년들의 입대탄원열기를 두고
- 졸업을 앞두고 영웅의 숭고한 넋을 이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해갈 굳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에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