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단호한 심판을 받아야 할 범죄자들
온 광주시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든 극악한 살인마인 전두환역도가 천추에 용납 못할 대학살범죄와 관련하여 검찰조사를 받게 되였다.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전두환역도는 광주인민봉기당시 《계엄군》에 기총사격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있다.
전두환역도에 이어 리명박역도도 검찰수사대상이 되였다.역도는 100억원대의 뢰물을 받은것과 직권을 람용하여 부당한 리익을 얻은것 등을 포함한 각종 범죄행위와 관련하여 범죄혐의자의 신분으로 검찰에 출두할데 대한 통지를 받았다.남조선검찰당국은 범죄사건들의 엄중성으로부터 역도에 대한 구속령장청구까지 검토하고있다.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일떠선 광주의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을 무참히 살륙한 전두환역도와 부정부패행위를 비롯한 온갖 특대형범죄들을 저지른 리명박역도에 대한 검찰수사는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우선 전두환역도의 죄악을 놓고보자.
널리 알려진바와 같이 전두환군사깡패는 자주의 새세상, 민주의 새 제도, 통일의 새 아침을 안아오려는 의지를 안고 정의의 항쟁에 떨쳐나선 광주시민들을 땅크와 장갑차, 대포, 미싸일을 비롯한 각종 무장장비들을 동원하여 야수적으로 학살하고 광주를 피바다에 잠그는 천인공노할 만행을 감행하였다.
그 치떨리는 범죄의 진상은 이미 낱낱이 드러났다.최근에는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이 직승기로 봉기자들을 공격할데 대해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5.18특별조사위원회가 5개월동안 수많은 자료들을 수집분석하고 군부대들과 당시 군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전두환역도는 1980년 5월 21일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공격용직승기에서 봉기자들과 시민들을 기관총으로 사격할데 대하여 명령하였다.그에 따라 광주인민봉기진압에 40여대의 직승기가 동원되여 5월 21일과 27일 광주시민들에게 무차별적인 기총사격을 퍼부었다.지어 시민들에게 발칸포사격까지 가해졌다고 한다.
당시 폭격기와 전투기들이 실탄을 싣고 광주시를 폭격하기 위해 대기하고있었으며 그 모든 진압작전을 전두환역도가 직접 지휘하였다는것이 확인되였다.
민주주의를 위해 궐기해나선 광주시민들을 상대로 무자비한 대살륙작전을 벌려 온 도시를 죽음의 망령이 배회하는 피의 도시로 만든것은 동서고금의 력사에서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잔인무도한것이다.
리명박역도의 범죄행위는 또 어떤가.
현재 리명박역도는 100억원대의 뢰물을 받은것과 정보원특수활동비 4억 5 000만원을 불법적으로 횡령한 혐의를 받고있다.최근에는 ABC상사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받은 사실, 자기의 측근들로 구성된 어느 한 비밀조직을 통해 기업들로부터 불법적인 정치자금을 옭아낸 사실이 폭로되였다.여기에 다스회사를 통해 300억원대의 비밀자금을 조성하고 그것을 정치자금으로 사용한 범죄혐의가 추가되였다.
그뿐이 아니다.다스회사실소유자의혹, 싸이버사령부범죄수사은페, 민간인불법사찰 등 리명박역도의 죄악은 실로 끝이 없다.4대강사업과 자원외교, 군수산업과 관련한 범죄사실에 접한 남조선 각계는 리명박역도가 저지른 범죄의 끝은 도대체 어디인가고 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지금 전두환, 리명박역도가 저들이 저지른 범죄행위들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파멸의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