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제투쟁을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반동세력의 강권과 전횡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그들은 국제관계의 초보적인 원칙마저 무시하고 주권국가들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공공연히 유린하며 로골적인 지배와 간섭책동을 일삼고있다.
저들의 요구에 순응하지 않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정치적압박과 경제적제재, 군사적위협을 로골적으로 가하고있다.그러면서도 마치 저들의 행동이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듯이 미화분식하고있다.여러 나라들에서 전란이 터지고 혼란이 격화되는 등 비정상적인 사태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있다.세계가 불안해하고있다.
현실은 모든 나라와 민족들이 제국주의반동세력의 강권과 전횡, 침략과 주권침해행위를 짓부시고 자주권을 수호하며 세계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자주화된 세계는 지배와 예속, 침략과 간섭이 없는 세계이며 모든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권과 평등이 보장되는 세계이다.
그를 실현하기 위하여서는 반제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성을 견결히 고수하는것이 중요하다.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며 자주독립국가의 상징이다.
외세의 간섭과 지배를 허용하고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지 못한다면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지노예로 되고만다.
제국주의는 지배와 략탈을 생리로 하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다른 나라들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함부로 유린침해하면서 새 사회건설을 위한 그 나라들의 투쟁의 앞길을 걸음마다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물이다.그들은 저들의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해 세계도처에서 주권국가들에 대한 군사적간섭과 침략행위를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
반제투쟁을 떠나 자주성의 실현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
우리 인민의 빛나는 승리로 끝난 1950년대의 조국해방전쟁은 천만군민이 자기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를 확신하고 단결하여 견결히 맞서싸우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침략을 물리치고 나라의 독립과 자주권,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굳건히 지켜낼수 있다는것을 뚜렷이 보여주었다.
지난날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발전도상나라들이 독립을 이룩하고 새 사회건설의 마치소리를 힘차게 울릴수 있은것은 반제자주를 위해 투쟁해온 결과이다.
제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하여도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주의정책으로 인해 아프리카에서 독립국가는 몇개밖에 안되였다.
북부의 에짚트, 서부의 리베리아, 동부의 에티오피아, 남부의 남아프리카뿐이였다.그 이후 반제민족해방투쟁을 통하여 아프리카대륙에는 독립국가들이 련이어 출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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