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감출수 없는 《세월》호참사의 진상
《기다리래.기다리라는 방송뒤에 다른 안내방송은 안나와요.》
이것은 지금으로부터 4년전 부모들의 바래움을 받으며 희열에 넘쳐 수학려행을 떠났다가 려객선 《세월》호와 함께 차디찬 바다물속에 수장된 남조선의 한 어린 학생이 마지막으로 남긴 손전화통보문의 내용이다.바다물속에 잠겨 숨지는 순간까지도 부모들을 애타게 찾았을 애어린 학생들의 모습이 선히 보이는듯 하다.
이 어린 생명들의 구원요청을 매몰차게 외면해버린 천하의 랭혈한, 악덕의 무리가 바로 박근혜와 보수패당이다.
최근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당시 박근혜와 보수패당이 저들의 반인륜적행위를 감추고 책임을 회피하려고 책동한 여러가지 사실들이 련이어 폭로되여 유가족들과 인민들의 치솟는 분노를 더욱 자아내고있다.
검찰수사자료에 의하면 수백명의 목숨이 경각에 달하고있을 때 박근혜역도는 태평스럽게 자기 침대에 나자빠져 딩굴다가 침실에서 썩 뒤늦게야 보고를 받았다고 한다.
보고를 받고도 역도는 시급히 대책을 세울 생각은 하지 않고 그로부터 몇시간이 지난 후 도깨비무당인 최순실년이 도착해서야 회의를 벌려놓았으며 회의가 끝나자마자 미용사를 불러 제 머리치장과 주글주글한 상통의 주름을 폈다고 한다.생존자들을 구원할수 있은 가장 중요한 시간에 이따위짓을 벌려놓은 역도의 행위야말로 희세의 악녀가 아니고서는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는짓이다.
구조대책 하나 세우지 않아 능히 구원할수 있었던 300여명의 목숨들이 어이없이, 억울하게 수장되였는데도 역도와 그의 졸개들은 책임회피를 위해 보고시간조작과 지시내용변경 등 범죄의 흔적을 감추는데만 미쳐돌아갔다.
더우기 경악을 금할수 없는것은 이번 수사결과가 발표되면서 박근혜패당의 후안무치한 행태에 온 남조선땅이 분노하고있는 때에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도적이 매를 드는 격으로 《초불세력이 거짓말을 했다.》느니, 《박근혜가 불쌍하다.》느니 하며 악다구니를 놀린것이다.이 얼마나 피가 거꾸로 솟을 일인가.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이자들은 《세월》호참사당시 박근혜의 7시간행적에 대해서도 《〈대통령〉은 현장책임자만 잘 임명해주면 놀아도 된다.》고 너덜대면서 조사를 방해하였었다.어디 그뿐인가.아이들이 바다물속에서 죽어갈 때 《경주 불국사에 걸어서 수학려행을 가면 될것을 왜 제주도에 배를 타고가다 사달을 빚었는가.》고 줴쳐댄것도, 대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는 유가족들을 《시체장사군》이라고 악담질을 퍼부은것도 다 인간의 생명을 파리목숨만큼도 여기지 않는 보수떨거지들이였다.
아이도 낳아보지 못한 랭혈한과 인민들을 개, 돼지로 취급하는 불한당들이 권력의 자리를 타고앉아있었으니 남조선에서 《세월》호참사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는것을 어떻게 막을수 있었겠는가.(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군수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사상제일주의원칙
- 알림 : 2026 네리마동포 새해 축하모임 20살동포 청년축하모임 / 2026年1月17日(土)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동력전략유도탄잠수함건조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신형반항공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담화발표
- 길주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대경사를 맞이한 길주군인민들을 축하
- 삼지연관광지구에 새로 일떠선 호텔들이 준공하였다
- 련이은 대경사로 어디서나 들끓는다 각 도특파기자들이 새 지방공업공장들이 일떠선 복받은 고장 인민들의 격동된 심정을 계속 전해오고있다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4돐에 즈음하여 항일혁명투쟁연고자가족들의 영화감상회 및 업적토론회 중국에서 진행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