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체106(2017)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주체107(2018)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6차회의에서 한 재정상 기광호대의원의 보고-
본 회의에 앞서 진행된 최고인민회의 예산위원회에서 심의한 주체106(2017)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주체107(2018)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보고하겠습니다.
전체 군대와 인민이 조선로동당이 제시한 주체적인 혁명로선을 받들어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악랄한 도전과 제재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셔버리며 자립경제의 잠재력을 높이 발양시킴으로써 주체106(2017)년 국가예산이 성과적으로 집행되였습니다.
지난해 국가예산수입계획은 101.7%로 수행되였으며 전해에 비하여 104.9%로 장성하였습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수행을 위한 만리마속도창조대전의 거세찬 불길속에서 수많은 공장, 기업소들이 국가예산수입계획을 넘쳐 수행하였으며 도, 시, 군들에서 자체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지방공업을 활성화하고 살림살이를 윤택하게 하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져 지방예산수입계획은 100.5%로 수행되였습니다.
지난해 국가예산지출계획은 99.8%로 집행되였습니다.
나라의 군력강화에 지출총액의 15.8%를 우선적으로 돌림으로써 미국의 핵위협과 모험적인 불장난을 제압하고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5개년전략수행의 확고한 전망을 열고 나라의 경제전반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민경제발전에 지출총액의 47.7%를 돌리였습니다.
당의 의도에 맞게 과학기술부문에 대한 투자를 전해에 비하여 108.5%로 늘여 경제발전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고 첨단분야의 연구과제를 완성하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인민경제의 중요부문과 인민생활향상에 전해에 비하여 105.2%로 늘어난 자금을 지출하여 전력, 석탄, 금속, 화학, 기계, 경공업부문의 주체화와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적극 추동하였으며 특히 김책제철련합기업소에 우리 식의 산소열법용광로를 건설하고 새형의 뜨락또르와 화물자동차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
투자의 집중과 효과적리용을 보장하는 원칙에서 건설부문에 전해에 비하여 102.6%로 투자를 늘임으로써 웅장화려한 려명거리와 대규모의 세포지구 축산기지를 일떠세우고 산림복구전투 1단계 과업을 수행하며 도들에 현대적인 생산기지들을 건설하는것을 비롯하여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기 위한 투쟁을 자금적으로 안받침하였습니다.
사회주의문명강국건설을 앞당기는데 지출총액의 36.3%를 돌려 교육환경과 의료봉사조건을 개선하는것을 비롯하여 당의 교육중시, 보건중시정책을 관철하고 체육과 문학예술을 발전시키는데 이바지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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