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절 128돐기념 중앙보고대회 진행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28돐기념 중앙보고대회가 1일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진행되였다.
온 나라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차게 다그쳐나가는 속에 5.1절을 뜻깊게 기념하여 황철의 우리 식 산소전로앞에서 진행된 대회에는 황해제철련합기업소와 송림시안의 기관, 공장, 기업소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들인 오수용동지, 최휘동지, 내각부총리 김덕훈동지,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임훈동지,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봉원익동지가 명절을 맞는 근로자들을 축하해주기 위하여 대회에 함께 참가하였다.
중앙보고대회 보고를 박봉주동지가 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의하여 박봉주동지는 주체혁명의 승리와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무한한 애국적열의와 헌신적노력을 바쳐가는 온 나라 전체 근로자들에게 열렬히 축하를 보내였으며 남녘의 근로대중과 전체 해외동포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였다.
또한 침략과 전쟁을 반대하고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투쟁하는 전세계근로자들에게 전투적인사와 굳은 련대성을 보내였다.
박봉주동지는 혁명의 주인, 시대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키워주신 절세위인들의 사랑과 믿음속에 우리의 근로자들이 당을 따라 조국의 부강번영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투쟁사에 고결한 충정과 영웅적위훈의 값높은 자욱을 아로새겨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라는 전투적구호를 높이 들고 모든 공장, 기업소들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리며 오곡백과 설레이는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온 나라에 인민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게 할데 대하여 그는 말하였다.
박봉주동지는 모든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쳐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함으로써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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