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밖으로 밀려난 오물들의 단말마적발악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들을 악의에 차서 비난하고있다.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칼든 강도가 칼을 숨기고 협상하자는것》, 《제재로 인한 붕괴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술수》라고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북의 그 어떤 평화공세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핵페기없는 남북협상은 리적행위》라고 하면서 북남사이에 합의를 이룩한다 해도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것이라고 떠벌이며 돌아치고있다.
지어 《대한애국시민련합》, 《엄마부대》를 비롯한 보수떨거지들을 내몰아 반공화국대결광대극을 벌리도록 하였다.
이것은 동족이 하는 일이라면 무턱대고 시비질하는 대결병자들의 히스테리적망동이며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시대의 흐름에 밀려난 력사의 오물들의 단말마적발악이다.
얼어붙었던 북남관계가 우리의 성의와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대화와 협력, 관계개선의 궤도에 힘차게 들어섰다는것은 세계가 인정하고있는 사실이다.
현시기 급격히 전변되는 북남사이의 관계는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매달리며 북남관계를 최악의 파탄국면에 처하게 하고 조선반도를 핵전쟁위험에 몰아넣은 보수패당의 만고죄악에 대해 폭로하고있다.
하기에 보수패당은 북남관계가 개선되면 어둠속에 감추어져있던 저들의 더러운 정체와 매국적죄악이 만천하에 드러나 력사의 심판대에 올라서게 될 비참한 운명이 두려워 피를 물고 발악하고있는것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막아보려고 필사적으로 발광하는 보수패당의 책동에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
《자유한국당은 분단체제에 기승하며 반공과 빨갱이몰이가 아니면 정치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무능한 세력》, 《자유한국당은 남북관계를 사상 최악으로 파탄시킨 책임이 있고 한반도평화와 남북문제에 대해서는 악의적이고 무능했던 새누리당의 후손이다.》, 《남북관계를 파탄시킨 과거부터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한반도평화와 남북관계개선분위기에 재를 뿌리고있는 자유한국당이야말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수 없는 파괴방식으로 해체되여야 한다.》…
날로 높아가는 남조선인민들의 평화와 통일열기는 사대매국과 동족대결로 잔명을 부지해온 보수패당에 파멸을 선고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아무리 지랄발광해도 평화와 통일에로 향한 력사의 대하를 절대로 막지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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