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투쟁기풍과 창조본때가 첨단돌파의 지름길을 연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서 혁혁한 성과를 이룩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과학자들과 일군들의 투쟁-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과학기술전선이 새로운 비약의 기백으로 약동하고있다.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의 위업을 전진시키기 위한 제일척후전선에서 맹렬한 첨단돌파전을 벌려나가고있는 미더운 주력군의 앞장에는 나라의 첨단생물공학연구중심기지인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의 과학자들과 일군들도 서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여 장군님의 구상과 념원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야 합니다.》
혁명생애의 마지막해에 생물공학분원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며 경제강국을 일떠세우는데서 분원이 맡고있는 임무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분원의 강화발전을 위한 강령적인 지침을 밝혀주시고 획기적인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생물공학분원의 전체 과학자들과 일군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결사전을 줄기차게 벌려 최근 2~3년동안에 가치있는 첨단생물공학연구성과들을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이룩하였다.그리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과 관련하여 분원에 주신 유훈을 어느 하나도 놓침이 없이 관철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대로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할수 있는 든든한 과학기술적담보를 마련해나가고있는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 과학자들과 일군들의 투쟁기풍과 창조본때에서 우리는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승리를 이룩하기 위하여 떨쳐나선 제일척후전선에 휘몰아치는 탐구전, 창조전의 거세찬 열풍을 안아보게 된다.
첨단전구에 타오른 사상전의 불길
생물공학은 정보기술, 나노기술과 함께 21세기 핵심기초기술의 한 분야이다.오늘날 생물공학의 발전수준은 해당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평가하는 중요한 징표의 하나로 되고있다.
이번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는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경제강국건설의 대통로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서 관건적의의를 가지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푸는데 과학기술력량을 총동원, 총집중할것을 제일 선차적인 과업으로 제시하였으며 여기에서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을 비롯한 핵심기초기술연구사업에 힘을 집중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나라의 생물공학발전을 당과 국가앞에 책임진 무거운 사명감을 안고 누가 더 빨리, 누가 더 높이 하는 세계적인 경쟁마당에 나선 생물공학분원의 과학연구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난것은 주체104(2015)년 2월부터였다.
당시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에서 새로운 국면을 열어놓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결정된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을 받들고 장군님의 유훈관철정형을 다시금 조항별로 하나하나 료해해나가던 분원의 책임일군들은 심한 자책을 느끼지 않을수 없었다.
물론 그전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관철을 위한 투쟁에서는 일정한 성과가 이룩되였었다.병원성미생물검사소편과 유전자전이작물검사소편개발, 생물소편제작에서 필수적인 기술의 하나인 유리기판활성화기술개발, 키낮은사과나무접그루생산의 공업화실현, 줄기세포기술의 확대도입, 줄기세포배양시약의 개발생산에 성공…(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