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민봉기당시 대검사용범죄 폭로
최근 남조선에서 광주인민봉기진압에 동원되였던 《계엄군》이 당시 총과 함께 대검까지 휘두르며 봉기자들을 야만적으로 학살한 사실이 새롭게 립증되여 각계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한 무소속 《국회》의원은 지난 1988년 국방부가 광주인민봉기진압당시의 인명피해를 조사한 문건을 공개하였다.문건에는 한 《계엄군》살인마가 《당시 대검을 휴대하였다.》고 증언한 내용이 명백히 기록되여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1980년 5월의 광주인민봉기당시 진압작전에 투입된 《계엄군》야수들은 총탄을 퍼부어 봉기자들과 시민들을 학살하고 지어 땅크로 그들을 닥치는대로 깔아뭉개였다.나중에는 대검으로 임신부의 배를 갈라 태아를 끄집어내여 내동댕이치고 녀대학생들의 젖가슴을 도려내여 죽이는 등 도처에서 소름끼치는 살륙만행을 감행하였다.이렇게 되여 사망한 사람들의 조사자료들에는 그들이 칼과 같은 날카로운 물체에 찔리웠다는 기록이 뚜렷이 남아있다.사람잡이에 피눈이 되여 대검까지 마구 휘두르며 온 광주시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든 《계엄군》야수들의 잔인한 만행에 온 세계가 전률하였다.
하지만 지금껏 남조선군부세력은 광주인민봉기진압당시 《계엄군》이 대검을 사용하였다는것은 《악성류언비어》라고 우기면서 전두환일당의 치떨리는 살인범죄를 한사코 부인해왔다.
그러나 광주인민봉기진압작전에 직접 참가한 살인마가 제입으로 소총과 함께 《대검을 휴대하였다.》고 실토한 자료가 공개됨으로써 력사에 묻혀있던 극악무도한 범죄의 일단이 또다시 드러났다.
이 사실을 공개하면서 《국회》의원은 《시민을 향해 칼을 휘두른데 대해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분노를 터뜨렸다.그는 광주인민봉기진압만행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개정안》을 《국회》에서 발의하는것과 함께 그와는 별도로 《계엄군》의 대검사용범죄에 의한 피해를 특별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