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에 기생하는 매국노의 대결망동
최근 홍준표역도가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해치고 조미대화국면을 파탄시키기 위해 비렬하게 책동하고있다.
지난 5월 17일 홍준표역도는 《북미수뇌회담에 대한 요청사항》이라는 문서를 작성하고 이를 공개하는 추태를 부렸다.
미국에 보내는 문서에는 회담에서 영구적이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비핵화원칙을 견지해야 한다는것, 미군감축이나 철수문제가 거론되여서는 안된다는것, 북의 생화학무기페기와 《인권문제》를 제기해야 한다는것 등 7가지 요구사항이 들어있다.
역도는 문서를 공개하고나서 《북핵페기를 위한 실질적진전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 《대북제재를 푼다면 한반도에 최악의 재앙을 초래할것이다.》고 떠벌였다.
5월 18일에는 인터네트에 《지금이라도 랭혹하게 북체제를 리해하고 랭철하게 대처해주기 바란다.》는 글까지 올렸다.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역도의 추악한 꼬락서니를 온 민족과 국제사회가 규탄하고 상전인 미국도 외면하고있다.
세기를 이으며 바라고바라던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한사코 가로막아보려고 발악하다 못해 외세에 동족대결정책을 구걸하는 홍준표의 반역행위는 100여년전 일신의 안일과 영락을 위해 나라를 외세에 팔아먹은 《을사오적》의 죄행을 련상케 하고있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 각계는 홍준표역도를 두고 《정치인으로서 초보적인 자격이 없는자이다.》, 《대세의 흐름에 대한 정치적감각조차 없는 사람이 당대표라는게 리해가 되지 않는다.》, 《민심을 읽지 못하는자가 정치를 하면 얼마나 하겠는가.》, 《차라리 입닥치고 제 집 지키는게 낫겠다.》 등으로 강력히 단죄하고있다.
홍준표역도는 몸뚱이에서 조선사람의 피가 아니라 오랑캐의 뜨물이 흐르고있는 천하의 매국노이다.
력사의 도도한 대하를 가로막아보려고 미친개처럼 짖어대며 발버둥치는 홍준표역도를 통해 남조선인민들은 반역을 일삼는자들을 쓸어버리지 않는다면 북남관계개선흐름이 언제 가도 진통과 곡절을 면할수 없다는 교훈을 새겨안았다.
이 땅에 도래한 민족화해와 평화통일의 거세찬 파도는 분렬과 동족대결, 외세에 기생하여 명줄을 이어가는 더러운 버러지들을 무자비하게 쳐갈길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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