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처리를 가로막은 보수야당 규탄

주체107(2018)년 6월 1일 로동신문

 

보도들에 의하면 남조선의 여야당들이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의 《국회》처리를 가로막은 《자유한국당》패거리를 규탄하였다.

5월 28일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론평을 발표하여 《자유한국당》이 자기 주장만 고집하며 이날 진행된 《국회》 본회의에서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통과를 반대한데 대하여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 당이 조선반도평화정착을 위한 모든 대화가 파탄되기를 빌고있다고 보아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비난하였다.

그는 《자유한국당》이 《다된 밥에 재뿌리는짓》을 그만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길에 나서라고 요구하였다.

다음날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조정회의를 가지고 보수야당의 처사에 항의하였다.

원내대표는 자기 립장만 무리하게 내세우며 결의안채택을 거부한것은 평화를 념원하는 국민의 요구를 무시하는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자유한국당》이 이제라도 낡은 대결적사고에서 벗어나 조선반도평화실현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정책위원회 의장은 《자유한국당》이 판문점선언을 지지하지 않겠다면 반평화세력으로 가겠다는것인가고 강하게 추궁하였다.

늪에 빠졌을 때 허우적댈수록 더 깊이 빠지게 된다고 하면서 그는 《자유한국당》이 이제는 그만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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