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웨리예
스웨리예는 유럽의 북서부에 있는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동쪽에 위치하고있다.
국토면적의 8.7%가 호수이다.
북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이 나라에서는 하지, 동지날을 민족적명절로 즐겁게 보낸다고 한다.
하지날에는 남녀로소모두가 손을 잡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른다.
동지날에는 새벽부터 흰옷을 입은 처녀들이 초불을 꽂은 관을 쓰고 노래를 부르면서 사람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는 등 각종 의식들을 진행한다.
스웨리예는 최신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생산력을 발전시키고있으며 전통적인 문화와 교육발전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교육부문과 자연에네르기자원개발기술은 세계에서 비교적 앞선 자리를 차지하였다고 할수 있다.
스웨리예에서는 오래전부터 교육사업을 중시하여왔다.
학문을 중시하는 스웨리예사람들은 과학기술발전과 문학예술분야에서 자기 나라 사람들이 거둔 성과를 크나큰 자랑으로 간주하고있다.
이 나라의 문학예술분야에서 특징적인것은 지방적 및 향토적색채가 짙은 작품들이 많은것이다.자연풍경을 주제로 한 노래도 적지 않다.
스웨리예는 앞으로 10년내에 2 000개의 풍력발전소를 새로 건설하여 전기생산량을 늘일것을 목표로 정하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금속공업, 기계제작공업, 목재가공공업발전에도 힘을 넣고있다.
스웨리예는 국가방위를 위한 사업을 중시하고있으며 모두가 전쟁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갖추도록 하고있다.
1995년 1월부터 유럽동맹성원국으로 된 스웨리예는 동맹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스웨리예는 중립국으로 인정받고있는 자국의 외교적지위를 적중하게 활용하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발언권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오늘은 스웨리예국경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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