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법》철페를 요구

주체107(2018)년 9월 6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월 25일 각계층 시민들이 경기도 수원에서 대회를 열고 《보안법》의 철페를 요구하였다.

대회에서 발언자들은 아직도 《보안법》때문에 량심수들이 억울하게 감옥에 갇혀있다고 규탄하였다.

그러면서 시대의 악법인 《보안법》이 없어지지 않는 한 남조선에서 민주와 인권이 있을수 없고 통일운동이 전진할수 없게 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보안법》을 철페하고 모든 량심수들을 석방시켜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보다 앞서 종교인협의회가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보안법》페지를 요구하였다.

기자회견참가자들은 지난 시기 《보안법》에 의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한 사람들을 결코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북남화해와 평화의 분위기가 깃들고있는 지금이야말로 이 악법이 페지되여야 할 때라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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