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는 반역패당의 망언
남조선에서 《자유한국당》패거리들과 극우보수론객들이 광주인민봉기와 관련하여 용납 못할 망언을 늘어놓아 각계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국회》에 극우보수론객들을 불러들여 《5.18진상규명공청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바로 여기에서 광주인민봉기를 《폭동》으로, 봉기희생자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는 망언들이 거침없이 터져나왔다.
보수패당의 공청회놀음은 광주를 피의 목욕탕으로 만들었던 파쑈악당들의 극악무도한 만행을 정당화하고 여론을 오도하여 치떨리는 력사를 되풀이하려는 흉심을 드러낸것으로서 삽시에 온 남조선땅을 경악과 분노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남조선 각계는 보수패당의 수작질을 광주인민봉기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으로, 귀를 의심할만큼 심각한 범죄적망언으로 련일 단죄규탄하고있다.
광주시장은 성명을 발표하여 광주인민봉기를 《폭동》으로 모독한 《자유한국당》 의원 김진태, 리종명, 김순례와 보수론객 지만원을 《5.18진실을 짓밟는 망언자》라고 규탄하면서 광주시민앞에 씻을수 없는 죄를 지은데 대해 당장 머리숙여 사죄할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공청회를 공동주최한 김진태, 리종명, 김순례를 《괴물3인방》으로 락인하고 《국회》에서 이자들에 대한 엄한 징벌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민주평화당, 정의당을 비롯한 야당들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을 《허위사실류포 및 명예훼손죄》로 고소하고 이자들의 《국회》의원직제명을 강하게 요구해나서고있다.
바빠맞은 《자유한국당》것들은 마지못해 문제의 발언이 당의 《공식립장이 아니》라느니, 《유감》이라느니 하며 구차스러운 변명을 늘어놓았다.
하지만 그것은 저들의 본심을 가리우고 각계의 비난여론을 눅잦혀보려는 한갖 기만술책에 지나지 않는다.
이 반역당의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는 《력사적사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다고 저들패거리의 망동을 합리화했는가 하면 그들에 대한 《국회》의원직제명과 출당조치는 《당내문제》라고 뇌까리면서 한사코 싸고돌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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