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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8(2019)년 2월 25일 로동신문

위대한 태양을 우러러받들며 하늘땅 끝까지 가고갈 인민의 일편단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외국방문출발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또다시 력사적인 외국방문의 길에 오르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때로부터 온 나라는 크나큰 격정에 휩싸여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우며 그이께서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서 부디 안녕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난해에만도 특출한 정치실력과 탁월한 외교지략으로 조선반도정치정세흐름을 주도하시며 지구를 뒤흔드는 거대한 사변들을 련이어 안아오시고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수호를 위한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세차례에 걸치는 중화인민공화국방문과 력사적인 첫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을 비롯하여 정력적인 대외활동을 벌리시며 그이께서 이어가신 헌신의 장정은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져있다.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애국애민의 대장정은 올해에도 끊임없이 이어지고있다.

인민의 제일가는 긍지와 자부심은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는데 있다.

새로운 주체１００년대의 뜻깊은 려정에서 온 나라 인민은 얼마나 위대한분을 령도자로, 어버이로 모시고 살며 일하고있는가를 심장으로 절감하였다.

희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였기에 우리 당은 강위력한 혁명의 참모부, 백전백승의 향도자로 존엄과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 우리 조국은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의 력사를 창조하며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와 뜻도 운명도 함께 하며 사회주의승리의 한길을 끝까지 가고갈 신념의 맹세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끓어넘치고있다.

지금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애국헌신의 대장정을 심장으로 따르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총공격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계시기에 주체조선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며 그이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가는 길에서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은 눈부시게 꽃펴날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이어가시는 애국헌신의 대장정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기고 세계자주화위업실현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사변으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