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년 못 잊습니다

주체108(2019)년 3월 6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찬란한 태양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외국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오신 소식에 접한 각계의 반향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외국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시고 조국에 돌아오시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전력공업성안의 모든 일군들은 끓어오르는 감격과 기쁨을 누르지 못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혁명의 령도자,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훌륭히 갖추고있는것으로 하여 인민들로부터 지지와 사랑을 받고있으며 이에 대하여 세상사람들도 인정하며 탄복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대외활동소식을 접할 때마다 대를 이어 누리는 수령복, 남다른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뜨겁게 느낀 우리들이다.

조국과 인민을 위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위대한 헌신의 길이 있어 우리의 앞날, 민족의 래일은 그렇듯 밝고 창창한것이 아니겠는가.참으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는 세계가 공인하는 절세의 위인이시며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시는 위대한 수령이시다.

온 세상이 열렬히 흠모하고 우러르는 불세출의 위인을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것은 우리 인민의 크나큰 영광이고 행복이며 긍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애국헌신의 자욱자욱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며 전력증산의 동음을 더욱 높이 울리려는것은 온 나라 전력생산자들의 불같은 열의이고 충정의 맹세이다.

나라의 전력생산을 책임진 일군의 한사람으로서 성안의 모든 일군들이 인민경제활성화의 돌파구를 열기 위한 투쟁에서 기수가 되고 돌격대가 되도록 하겠다.

우리는 자력갱생을 번영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자랑찬 전력증산성과를 이룩함으로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겠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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