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길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유능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자
새 학년도를 맞는 각지 교육자들과 학생들
◇ 뜻깊은 새 학년도가 시작되였다.
개학날을 맞는 지금 온 나라 교육자들과 학생들의 가슴가슴은 기쁨에 설레이고있다.
번듯하게 일떠선 본보기학교들의 새 교사에서, 훌륭히 꾸려진 교실에서 새 학년도의 첫 수업을 받게 되는 학생들은 물론 새 학년도를 맞이한 온 나라 학생들의 마음이 꿈과 포부로 가득차있다.
후대들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온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더없는 긍지와 보람을 느끼며 새 학년도를 맞는 학생들을 뜨겁게 축복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새 교수방법들을 창조해가며 새 학년도 개교보장을 위한 교수준비를 착실히 하여온 모든 교육자들이 인재육성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올 신심에 넘쳐있다.
◇ 교육의 발전이자 과학기술의 발전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추동하는 지름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부문에서는 경제강국건설에 필요한 쓸모있는 인재들을 많이 키워 과학기술인재의 대가 끊임없이 이어지게 하여야 합니다.》
오늘 우리 당은 인재육성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원대한 구상을 펼치고있다.
교육사업에서 남의 뒤를 따라가는것이 아니라 최대의 비약으로 세계를 앞서나가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다.
나라의 과학발전과 인재발굴 및 육성사업을 국가의 최대중대사로, 혁명의 제1차적인 요구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당의 립장에는 변함이 없다.
교육사업발전을 위한 길에서는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
발전하는 현실과 시대의 요구에 비추어보면 해야 할 일은 참으로 많다.
그러나 어떤 애로와 난관에 부닥친다고 해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하여 반드시 가야 할 지름길이 바로 교육발전의 길이다.
교육부문이 앞서나가야 과학기술인재의 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우수한 인재들에 의해 사회경제발전이 적극 추동되게 된다.
지름길을 여는 사람이 따로 있지 않다.모든 부문, 모든 단위, 매 공민들이 주인이 되여 힘을 합쳐 나설 때 열리게 되는 애국의 길이 우리의 지름길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우리는 눈부신 번영의 래일을 굳게 믿는다
- 총련과 주체적해외교포운동의 위대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이 로씨야련방 외무상을 만났다
- 정치용어해설 : 애국주의
-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당원의 제일생명
- 미국과 서방은 경망스러운 추태가 불러올 파국적후과에 대해 심사숙고하는것이 좋을것이다
- 米国と西側は軽率な醜態が招く破局的結果について熟考する方がよかろう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과 국방과학원 중요과학연구성과를 공개
- 모두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 무조건, 철저히, 정확히, 이것이 충성이고 애국이다
- 조국의 100년, 200년 앞날을 내다보시며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애국애민의 최고정화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가야 할 길
- 경제사업에서의 최량화, 최적화
- 미국의 핵위협공갈은 어떻게 가증되여왔는가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에게 답전을 보내시였다
- 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선두에서 인민을 위해 투쟁하는 복무정신
- 자애로운 어버이품속에서 우리는 행복합니다! -수도 평양에서 뜻깊은 체류의 나날을 보내고있는 피해지역 인민들의 절절한 심정이 담겨진 기록장들을 펼치고-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쁨속에 그려보신 인파십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