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화
7月 22nd, 2010 | Author: arirang
최근 역적패당은 《한국진보련대》와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부산본부, 《우리 민족 련방제통일추진회의》를 비롯한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해 《보안법》에 걸어 사무실들과 핵심관계자들의 집들을 기습수색하고 주요성원들을 체포, 련행, 조사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또한 역적패당은 괴뢰당국의 함선침몰사건《조사결과》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론의를 주장하는 서한을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보낸 참여련대를 《리적단체》로 몰아 탄압하는가 하면 이전 《정권》의 주요인물들에 대해 부당한 혐의를 씌워 수사놀음을 벌리는 비렬한 술책에 매달리고있다.
이것은 날로 높아가는 북남공동선언지지기운과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지향하는 대세의 흐름을 차단하고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을 비롯한 진보세력들을 말살하며 심각한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최후발악이다.
민족화해협의회는 온 민족과 함께 리명박패당의 탄압책동에 대한 끓어오르는 분노와 격분을 금치 못하면서 폭압에 미쳐날뛰는 파쑈광들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북과 남의 동포끼리 서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남조선인민들이 정의와 민주, 자주와 통일을 요구하는것은 자연스러운 일로서 문제시될것이 하나도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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