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친선의 력사에 영원할 귀중한 문화재보 -가극 《홍루몽》 중화대지의 3만 6 000여리를 이어가며 70여일간 대절찬속에 공연-
7月 24th, 2010 | Author: arirang
당의 령도밑에 날로 개화발전하는 우리의 주체예술이 새 세기 조중친선의 문화재보를 창조하여 세상을 경탄시키고있다.
조중외교관계설정 60돐이 되는 주체98(2009)년 조중친선의 해를 맞으며 우리 나라에서 창조되여 내외의 이목을 집중시킨 가극 《홍루몽》이 지난 5월 7일부터 7월 18일까지 70여일간 중국에서 대성황리에 공연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중화인민공화국에 대한 비공식방문이 성과적으로 끝난 뜻깊은 시기에 가극 《홍루몽》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다녀가신 베이징시와 천진시, 심양시, 대련시 등 12개 도시에 대한 3만 6 000여리의 로정을 이어가면서 30여회의 공연으로 조중친선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20세기 주체예술의 부흥기에 《피바다》식혁명가극공연으로 중국인민을 매혹시켰던 피바다가극단은 5대혁명가극의 고귀한 유산을 빛내여가는 관록있는 예술단체답게 중국의 유명한 고전소설을 가극으로 각색하여 완벽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임으로써 광활한 중화대지에 《홍루몽》열풍을 일으켰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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