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전쟁열을 고취하려는 《현상응모》놀음
6月 25th, 2010 | Author: arirang
얼마전 남조선 서울시의 보수패거리들이 시민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 무슨 《전쟁씨나리오》에 대한 《현상응모》놀음을 벌려놓았다고 한다. 괴뢰들은 그것이 시민들과 청소년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하고 그들의 《창발적인 아이디어(착상)를 폭넓게 수용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들고있다.
이것은 괴뢰들이 남조선인민들속에 극단한 동족대결의식과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얼마나 발광하고있는가를 보여주는 명백한 실례로 된다.
북남관계가 최악의 상태에 처해있고 각일각 전쟁위험이 현실화되고있는 때에 보수패거리들이 벌려놓은 《전쟁씨나리오 현상응모》가 무엇을 위한것이겠는가 하는것은 구태여 설명할 필요가 없다.
더욱 격분을 금할수 없는것은 괴뢰들이 이번 《응모》에 나어린 청소년학생들도 참가하도록 강요하고있는것이다. 그것은 자라나는 10대 청소년들에게 북이 동족이 아니라 《때려눕혀》야 할 《원쑤》라는 《주적개념》을 주입시켜 전사회적으로 동족대결분위기를 고취하는 동시에 그들을 일단 유사시에 북침전쟁을 위한 총알받이로 손쉽게 써먹으려는데 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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