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정의와 평화의 원쑤들은 고립과 파멸을 면치 못한다

주체99(2010)년 6월 30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점점 더 인민들로부터 고립되고있으며 그들이 패망할 날이 가까와오고있습니다.》

인류를 위협하며 평화를 파괴하는 지배주의세력은 국제사회에서 고립되기마련이다. 지난 한달동안 국제무대에서 벌어진 사태발전은 그것을 다시금 보여주고있다.

이달 국제정세에서 주목을 끈것은 조선반도이다.

미국은 남조선괴뢰함선침몰사건을 계기로 반공화국소동을 악랄하게 벌리였다. 미당국자들이 앞장서서 《천안》호침몰을 우리의 《도발행위》로 몰아붙이며 《응당한 대가》를 치르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호전적망발들을 줴쳤다.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공모하여 조작한 함선침몰사건을 유엔무대에까지 끌고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새로운 국제적인 제재를 가하려고 발광하였다. 미제호전광들은 남조선에서 대규모군사연습을 벌리려고 획책하는 한편 미공군 《Fㅡ22A 랩터》 스텔스전투기들을 미국본토로부터 일본 오끼나와에로 긴급이동전개하였다.(전문 보기)[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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