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제는 우리 민족의 피맺힌 철천지원쑤
7月 1st, 2010 | Author: arirang
해마다 《6. 25미제반대투쟁의 날》을 맞을 때면 미제에 대한 우리 민족의 분노와 원한은 더욱더 사무치고있다.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요람기에 없애보려고 침략전쟁의 불을 질러 우리 인민에게 력사가 일찌기 모르는 대재난을 강요한 미국의 죄악은 천추에 씻을수 없는것이다.
일찌기 침략선 《셔먼》호의 침입으로부터 시작된 미제의 조선침략사는 가장 야만적인 살륙과 략탈, 파괴로 얼룩진 피비린 력사이다.
조선땅에 침략의 첫발을 들여놓은 미국살인마들은 민가를 습격방화하고 재물을 로략질하며 무고한 인민들을 마구 학살하는 야수적만행을 감행하였다. 미국선교사가 나어린 한 조선소년이 떨어진 사과 한알을 주었다고 하여 사나운 개를 풀어 물어뜯게 하고도 성차지 않아 그의 이마에 청강수로 《도적》이라고 새겨넣은것을 비롯하여 야수들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우리 인민은 참을수 없는 민족적멸시와 모욕을 당하고 수없이 목숨을 빼앗겼다. 일제와 공모결탁하여 우리 나라의 경제적리권을 장악하고 조선인민에 대한 착취와 략탈을 무제한으로 감행하였으며 일제의 식민지통치를 적극 비호해나섰던 미국때문에 우리 민족이 겪은 재난과 불행도 이루 헤아릴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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