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기수습을 노린 《중도실용》타령
6月 2nd, 2010 | Author: arirang
최근 리명박역도가 날로 심화되는 통치위기를 수습해보려고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쓰고있다.
지난달 31일 리명박역도는 《청와대》수석비서관회의란데서 《중도실용기조는 변함이 없다》느니, 《자칫 <천안>함사태로 중도실용기조가 흔들리는 인상을 주어서는 안된다.》느니 하며 수하졸개들에게 이미 거덜이 난 《중도실용》을 대대적으로 광고하라고 다불러댔다.
리명박역도가 집권하자마자 《중도실용》라는것을 그 무슨 《통치리념》으로 들고나왔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리명박역도가 직접 나서서 떡볶이와 뻥튀기를 사먹는 시늉을 피워대면서 《친서민》과 《중도실용》을 입이 닳도록 고창했지만 그것이 저들의 반역적정체를 가리우고 민심을 기만우롱하기 위한 한갖 겉치레에 불과하였다는것은 낱낱이 드러났다.
리명박역도는 지난 2년여동안 《실용》의 간판밑에 남조선의 대미예속을 더욱 심화시키고 북남관계를 완전파탄에 몰아넣었으며 남조선을 《강부자》천국으로 만들고 이전 독재시대보다 더한 암흑사회로 전락시켰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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