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미래를 락관하시며
불세출의 위인이신 어버이수령님과 우리 인민의 마음이 하나의 정과 혈맥으로 더더욱 뜨겁게 이어지는 7월의 날과 날이 흐르고있다.이 땅 어디서나 우리 수령님의 체취와 숨결을 온몸으로 느끼며 누구나 목메여 부르는 절절한 그리움의 노래, 수령영생축원의 송가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가는 미래를 락관하는 사람들입니다.혁명 그자체가 원래 미래에 대한 꿈이나 새 생활에 대한 동경으로부터 시작되는것입니다.미래의 세계에 대한 숭고한 리상을 가지고 그 리상을 실현하기 위해 몸과 마음을 다 바쳐 꾸준하게 투쟁해나가는 사람이 혁명가입니다.》
오늘도 봄날의 해빛같은 환한 미소로 우리를 고무해주시며 더 큰 승리에로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태양의 그 영상 우러르는 우리의 뇌리에 떠오르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우리 나라를 또다시 찾아온 외국의 한 인사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나뵈온 자리에서 그이께 10년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정열적이고 젊어보이신다고 말씀드린적이 있었다.그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사람이 늙지 않자면 비관하거나 우울하지 말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나는 지금까지 그 어떤 어렵고 복잡한 문제가 제기되고 중첩되는 난관이 앞을 막아도 우리 나라 속담에 있는것처럼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조금도 비관하거나 우울하지 않고 언제나 락천적으로 생활하고있습니다.…
그 말씀에 한생을 락관속에 살아오신 우리 수령님의 천출위인상이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가.참으로 희세의 락천가, 혁명적락관주의의 화신이신 우리 수령님께서만이 하실수 있는 뜻깊은 말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과 인민에게 남겨놓으신 많은 유산중의 하나가 바로 혁명적락관주의정신이다.
한 인간의 생리적년령이 생활을 얼마나 락천적으로 하는가 하는데 따라 좌우되는것처럼 한 나라 혁명의 성패나 생명력은 혁명적락관주의에 의해 좌우된다는것이 우리 수령님의 견해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한 대목이 가슴뜨겁게 되새겨진다.
전사들의 랑만이 지휘관의 신념에 따라 좌우되는것처럼 인민대중의 락관주의는 지도자의 신념과 배짱에 따라 결정됩니다.어려운 때 대중이 지휘성원들의 얼굴부터 쳐다보는것은 그때문입니다.
우리 빨찌산들은 내가 이긴다면 이긴다고 믿었고 내가 웃음을 지으면 혁명의 전도가 밝다고 생각하였습니다.내가 낚시질을 하거나 코노래로 조금 흥얼거리기만 해도 그들은 다음작전은 다 이긴 작전이라고 판단하군 하였습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어머니당의 대해같은 은덕에 애국헌신으로 보답하자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간절한 소원을 이룬 녀성대표들
- 당정책관철에 사활을 걸고 나서야 시대의 전렬에 설수 있다
- 판이한 가정의 모습
- 새로운 대참변을 조장시키는 극악한 살인마
- 윤석열괴뢰패당의 친미굴종행위를 성토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과 성대한 준공행사의 성과적보장에 기여한 군인건설자들과 설계일군들, 예술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끊임없이 새롭고 발전지향적인 목표를 내세우고 실천해나가는 위대한 당
- 총련소식
- 미국의 《반테로전》은 새로운 변종의 침략전쟁이다
- 《긴급대책》이란 어떤것이였는가
- 수치스럽게 쫓겨나게 된 미군
- 주체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발전을 담보하는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고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국제적고립을 모면해보려는 궁색한 연극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란이슬람공화국 제1부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시였다
- 사람의 집단주의적요구와 정치의식
- 군비경쟁을 사촉하면서 세계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미국
- 《미국과 친미호전무리들이 전쟁책동을 본격화하고있다》, 《친일매국 막장권력 윤석열을 타도하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를 타도하기 위한 제90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현철해동지 서거 2돐에 즈음하여 묘소에 꽃송이를 진정하시였다
- 당의 지방발전정책실현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