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량화, 최적화

주체108(2019)년 7월 6일 로동신문

일군들은 과학적인 경제작전과 지휘로
자력갱생대진군을 가속화하자

 

◇ 온 나라에 수자를 중시하는 기풍이 확립되고있다.

발전하는 시대적요구에 맞게 경제조직과 관리운영을 보다 과학적인 타산에 기초하여 효률적으로 깐지게 해나가기 위한 사업이 활발히 전개되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의 한 일군은 《지금 우리 련합기업소에서는 2호생산계렬개건현대화준비사업이 구체적인 계획밑에 추진되고있다.특히 지난 시기의 경험과 교훈을 하나하나 따져가며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한의 효과성을 나타내도록 하는데 화력을 집중하고있다.》라고 말하였다.

현시기 수자를 중시하는것은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힘있게 다그치고 나라의 인적, 물적자원을 최대한 효과있게 리용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겨나가는데서 중요한 요구로 나서고있다.모든 부문과 단위가 전례없는 생산적앙양으로 자립경제발전을 적극 추동하자면 최대의 실리를 보장하고 효률을 높이는 원칙에서 경제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

◇ 경제사업의 최량화, 최적화이자 인민경제의 활성화이고 자력갱생대진군의 가속화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경제사업을 과학적타산에 기초하여 최량화, 최적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며 원료와 자재, 자금과 로력을 극력 절약하고 지출의 효과성을 높여 나라의 모든 자원이 국가발전에 최대로 이바지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최근년간 안주절연물공장에서는 절연물의 원단위소비기준을 계통적으로 낮추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성과를 거두고있다.이들은 자재소비량을 kg이 아니라 g으로 엄격히 따지고 단 0.01%라도 초과되였을 때에는 그 원인을 건당 과학적으로 분석하고있으며 생산공정의 기술갱신도 부단히 진행하면서 절연물생산에서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하고있다.지난해에만도 공장에서는 같은 량의 자재로 10여t의 절연물을 증산하여 여러 화력발전소와 탄광에 보내주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정확한 계산과 타산에 기초하여 경제사업을 짜고들 때 부족하던것도 남게 되고 더 많은 물질적부를 창조할수 있으며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에 참답게 이바지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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