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군축회의에서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
6月 11th, 2010 | Author: arirang
제네바군축회의에서 3일 우리 나라 대표가 연설하였다.
그는 연설에서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엄중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밑에 아무런 물증도 없이 처음부터 《천안》호침몰사건을 우리와 련결시켜오다가 마침내 침몰원인이 우리의 《어뢰공격》에 있는것처럼 날조된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고 그 무슨 《응징》과 《보복》을 떠들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통한 또 다른 《제재》까지 실현해보려고 어리석게 책동하고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응징》과 《보복》행위에 대해서도, 우리의 국가적리익을 침해하는 그 무슨 《제재》에 대해서도 즉시 전면전쟁을 포함한 강경조치로 대응할수 있게 만단의 전투태세를 갖추고있다.
이미 명백히 밝힌바와 같이 우리는 이번 《천안》호침몰사건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
《천안》호침몰사건은 철두철미 남조선당국이 미국의 비호밑에 꾸며낸 날조극, 모략극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도전적행위는 용납될수 없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의 판별기준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시였다
- 세상에 없는 영웅청년대군을 가진 우리 조국의 미래는 창창하다 -전위거리 준공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과 청년들의 격정의 분출-
-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청년중시의 숭고한 경륜이 떠올린 충성과 보답의 결정 -수도 평양에 청춘대기념비를 일떠세운 전위거리건설자들의 영웅적위훈에 대하여-
- 총련소식
- 문명부강한 우리 국가의 미래상이 응축된 청춘대기념비 전위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몸소 준공테프를 끊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무장장비생산실태를 료해하시였다
- 무기수출확대에 비낀 간특한 속심
- 시, 군별사회주의경쟁을 힘있게 벌리자
- 혁명군대의 위력떨치며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북변의 하늘가에 울려퍼진 로동당만세소리
- 로씨야 미국의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배비책동에 대응할 립장 표명
- 《전쟁책동 윤석열을 탄핵하라!》,《전쟁원흉 미군은 철수하라!》,《탄핵만이 살길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항쟁 고조, 제89차 집회와 시위 전개-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요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언제나 명심해야 할 직분
- 계급적자각과 애국심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対外政策室長が談話発表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