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은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히 벌려야 한다
6月 11th, 2010 | Author: arirang
오늘은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인 6월인민항쟁 23돐이 되는 날이다.
세월은 흘렀어도 반미반파쑈의지를 과시한 그날의 투쟁은 아직도 사람들의 기억속에 생생하게 남아있다.
6월인민항쟁은 외세와 그 주구들의 독재통치를 청산하고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기 위한 의로운 전민항쟁으로서 남조선인민들의 반미반파쑈투쟁사에 빛나는 한페지를 장식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6월인민항쟁은 남조선에서 오래동안 지속되여온 군사파쑈독재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으며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크게 뒤흔들어놓았습니다.》
6월인민항쟁은 미국의 식민지지배와 괴뢰들의 군사파쑈독재를 반대하는 반미반파쑈항쟁이였다.
항쟁은 전두환역도가 인민들의 《개헌》요구를 짓밟고 파쑈《헌법》에 의한 군부독재연장을 위해 로태우역도를 《대통령》후보로 내세운것을 발단으로 하여 폭발하였다. 서울과 부산, 광주와 대구 등을 포함한 남조선의 전지역을 휩쓴 항쟁에는 청년학생들과 로동자, 사무원, 도시주민, 종교인 등 수많은 각계각층 군중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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