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핵재난을 들씌우려는 섬나라족속들의 반인륜적만행
지구의 생태환경을 보호하는것은 인류의 생존과 관련되는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최근 일본당국이 저들의 리익을 위하여 지구환경을 무참히 파괴하고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천인공노할 계획을 꾸미고있는 사실이 드러나 국제사회의 저주와 규탄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그린피스는 인터네트를 통해 일본정부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발생한 110만t이상의 고준위방사능오염수를 태평양으로 흘려보낼 계획을 추진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그에 의하면 2011년 3월 동일본대지진으로 폭발사고를 일으킨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는 880t~1 140t에 달하는 고준위방사성물질이 생겼는데 여기에 지하수가 스며들면서 고준위방사능오염수가 110만t이상에 달하게 되였다고 한다.
현재 일본은 이 오염수를 저장하기 위해 1 000여개의 대형물탕크를 갖추어놓았지만 오염수가 하루에 170t씩 늘어나고있는것으로 하여 2022년이면 한계에 도달하게 된다.
이에 바빠맞은 아베일당은 오염수처리대책을 놓고 고민하던 끝에 비용이 제일 적게 드는 태평양방류를 시도하고있다.
만일 일본이 방사능오염수를 바다로 방류시키는 경우 몇달만에는 제주도부근해역까지 오염되고 1년안에는 조선동해 전수역이, 나중에는 태평양전체가 오염되여 인류에게 심각한 피해를 주게 된다.
이것은 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지구생태환경도 서슴지 않고 파괴하고 인류를 희생물로 삼아도 무방하다는 일본특유의 야수적본색을 그대로 드러낸것이다.
세계에는 핵발전소를 운영하는 나라들이 적지 않지만 자국의 리익을 위해 다른 나라들과 민족의 생존까지 위협하면서 핵오물들을 마구 버리겠다는 나라는 오직 섬나라야만들인 일본밖에 없다.
국제환경단체들의 우려대로 조선동해가 《죽음의 바다》로, 인류의 재앙거리로 화하는 경우 그 피해의 첫째가는 대상이 조선반도가 될것이라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섬나라족속들이 오늘날에는 방사능오염수로 핵재난을 들씌우려 하고있는데 대해 온 겨레가 분노의 치를 떨고있다.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은 섬나라족속들의 반인륜적범죄행위로 우리의 푸른 바다가 핵오물로 더럽혀지는것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이 기회에 쌓이고쌓인 원한을 총폭발시켜 아베패당을 단호히 징벌하고야말것이다.
아베패당은 전체 조선민족과 국제사회의 엄중한 경고를 깊이 새겨듣고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류시키려는 계획을 당장 철회해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