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청년들이 투쟁의 앞장에 서야
청년들은 정의를 위하여 물불을 가리지 않고 싸우는 왕성한 투지와 기백을 가지고있다. 이로 하여 청년들은 난관앞에 굴함이 없이 힘차게 싸워나가는 투쟁하는 세대, 전진하는 세대로 불리운다.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위한 투쟁사에도 청년들의 자욱이 뚜렷이 새겨져있다.
1980년대의 남조선청년학생들은 자기 개인의 운명보다 민족을 생각하며 서슴없이 자기의 청춘을 바치였다.
그들은 정의와 부정의, 민주와 독재의 대결에서의 승패가 자기 개인의 운명은 물론이고 남조선사회와 민족의 앞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것을 자각한 세대였다.
하기에 그들은 동방의 항쟁운동사에 한페지를 남긴 1980년 5월의 광주인민봉기와 군사파쑈독재를 끝장내고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1987년 6월인민항쟁에서 언제나 선봉에 섰던것이다.
정의감에 불타는 남조선청년학생들의 투쟁은 1980년대에 이어 2000년대에도 계속 이어졌다.
2008년 리명박역도의 미국산미친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100만초불집회와 2011년 《반값등록금》공약을 지키지 않은 리명박《정권》퇴진투쟁, 2013년 박근혜역적패당의 《국정원정치개입사건》을 반대하는 초불집회와 2016년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이 터진이후 파쑈독재와 동족대결, 《기득권》층의 리익만을 추구해온 박근혜보수일당의 퇴진을 위한 초불투쟁들에서 선봉적역할을 한 남조선청년학생들의 의로운 장거가 있었기에 사회의 민주화와 자주화를 가로막고 반인민적악정을 일삼던 보수적페무리들은 력사의 버림을 받고 시대밖으로 밀려나게 되였다.
하지만 새 사회, 새 정치를 갈구하는 청년학생들의 오늘의 요구에 비추어볼 때 남조선사회도처에는 온갖 적페가 아직도 도사리고있다.
극악한 반인민적인 파쑈통치를 일삼으면서 사회의 진보와 민주화를 억누르고 진보세력을 탄압말살하는데 혈안이 되여 날뛰던 보수적페세력들은 저들의 죄악을 반성할대신 아직도 력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려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현실은 남조선청년학생들로 하여금 보수적페청산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중도반단함이 없이 더욱더 세차게 지펴올릴것을 요구하고있다.
1980년대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위한 투쟁에 앞장서고 2000년대에는 보수《기득권》을 허물고 정치개혁을 주도한 과거의 청년들처럼 보수적페를 청산하고 새 사회, 새 정치를 안아오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도 바로 열혈의 청년들이 앞장서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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